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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break the mirror>는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가 1998년 5월 개최한 미인대회 반대 문화제로 5일간 진행되었다.[1][2]
내용
- 남성의 잣대로 평가되는 미인대회를 부정, 일률적으로 찍어낸듯한 조형물들을 설치해 점차 그 조형물들에 똥배와 굵은 다리 등 ‘신체적 결함’이라 일컬어지는 ‘개성있는’ 신체를 만들어갔다.[3]
- 또 ‘나의 몸에 걸쳐진 것들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여성의 육체를 재단하는 시선의 폭력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사연이 깃든 물품들을 가져와서 이야기하고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3]
- 퍼포먼스[2]
- 공연[2]
출처
- ↑ “총여학생회, 문화제 기획단 모집”. 《연세춘추》. 1998년 5월 11일.
- ↑ 2.0 2.1 2.2 “연세 여성 운동사”.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3.0 3.1 하미영 기자 (1998년 5월 18일). “규정된 '여성성'과 '남성성'에 시비걸기”. 《연세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