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디케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22:25
(Urban Decay에서 넘어옴)

로레알의 자회사 중 하나.


  • 네이키드 팔레트 - 실용적인 색들과 높은 품질로 전세계적 인기를 끄는 아이섀도 팔레트.화장품 좀 모은다 하는 사람들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을 정도의 인기 제품. 뷰티 유튜버들이 많이 사용해 한국에 어반디케이가 런칭되기 전에도 직구나 지인을 통해 대란이 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발색이 뛰어나면서도 자연스러우며, 밀착력이 좋다. 웃기게도, 여러 색의 확연한 차이를 남성들은 거의 구분하지 못한다.

보통 웜톤피부엔 네이키드 1과3, 쿨톤 피부엔 쨍한 노란기가 적은 2가 쓰기 쉽지만 3개 색상정도를 빼고는 그럭저럭 호환이 되니 마음에 드는 걸 사면 된다.

인기만큼 유사품이 많으니 공식 사이트나 판매점이 아닌 곳에서 살 땐 주의할 것.케이스는 완전히 똑같지만 발색이 무척 약하다. 완전한 복제가 아니라 색상이 비슷한 것부터 대놓고 베끼는 등 여러 카피제품도 있는데, 코스탈센츠의 revealed 팔레트가 제일 유명하다.


  • 픽서 - '올나이터 롱래스팅 세팅 스프레이'가 인기상품이다. 뛰어난 고정력에 남자친구와 헤어져 밤새 울고 술을 마셨는데도 화장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는 상품평들을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악지성의 경우 화장이 더럽게 무너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