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C

최근 편집: 2024년 3월 12일 (화) 15:12

VFC(Vega Force Company)는 대만의 완구 제조회사이다.

기본정보

국적: 중화민국

창립년도: 2004

웹사이트: https://www.vegaforce.com/

특징

외관의 사실성을 최중요시한 제품을 만들며, 플라스틱 부품 및 도색의 색감은 에어소프트건 제조사들 중에서는 최상급이다. 여기에 GBBR 제품군은 기계적 사실성까지도 고려하여 만들어져 있어서 분해한 모습까지도 실총과 거의 비슷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 반작용으로 작동의 안정성과 내구성이 한동안 매우 나빴다. 이는 2010년대 후반 제품들부터 개선되기 시작했다. 가스건 탄창의 밀폐가 약한 것은 아직까지도 단점.

에어코킹건

전동건

  • AK-74M
    단종 모델이지만 현재까지도 외관의 재현도는 가장 뛰어난 레플리카로 평가된다.
  • MP5

GBBR

AR 계열 모델

G3 계열 모델

VFC의 모든 G3계열 모델은 강철 프레스제 총몸을 채택하였으며 치수가 실총과 거의 같다. 다만 실총보다는 강철의 강도가 무른 편이라서, MP5는 탄창 삽입구가 늘어난다던가, 장전손잡이 걸치는 홈이 장전손잡이에 파먹힌다던가, G3/PSG-1은 개머리판 백플레이트의 복좌용수철 닿는 곳이 꺼지고 늘어난다는 소식이 있다.

MP5와 G3 모델은 WE와도 라인업이 겹치는데, 순정 상태로 바로 에어소프트 게임에 투입하자면 WE가 성능에서 낫고, 서드파티 부품을 더해 커스텀할 계획이라면 VFC가 낫다는 것이 중론이다.

견착대·개머리판은 실총의 것이 호환되지 않는다. 실린더 용적 확보를 위해 총몸의 가로홈이 실총보다 얕게 파여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른 제조사들의 G3 계열 모델들도 같다. 총열덮개와 마운트 정도만 호환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MP5

  • 구형 모델은 탄창 가스샘이 심하며 노리쇠뭉치의 분해조립이 복잡하다.
  • 노리쇠 및 차개가 노리쇠뭉치와 별도 부품으로 구현되어 있다. 노리쇠는 쉽게 파손된다.
  • 인입식 견착대는 구형, 신형 공통적으로 총몸과의 결합이 다소 헐겁다.

MP5(V2)

2019년도 발매된 MP5SD3부터 V2설계가 적용되면서 제품군이 갱신되고 있다.

  • 코킹튜브, 아웃바렐, 트리거그룹 내부 부품들이 강철제로 변경되었다.
  • 완충스프링의 결합부가 개머리판에서 노리쇠뭉치로 옮겨졌다.
  • 노리쇠 및 차개 부품이 노리쇠뭉치 전체와 함께 몰드처리되었다.
  • 탄창의 내구도가 개선되었다.
  • 3점사 기구가 추가된 트리거그룹이 발매되었다.
  • 볼트스톱을 노리쇠가 비비립에 걸리게 하여 구현했다. Bow Matser에서 알루미늄제 비비립을 발매하였는데, 길이가 짧아 탄이 두어발 더 들어가게 된다.

G3

  • 탄창에 공탄사격 방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 스톡 어댑터 뒷판의 스프링가이드 고정부에 설계오류.
  • 연사속도가 빨라 기화율이 불균일하다.

PSG-1

  • 현재까지 PSG-1의 유일한 GBBR 모델이자 두 번째 모형화이다. 이전까지는 도쿄 마루이의 전동건 모델이 PSG-1의 모형으로는 유일했다.

HK53

  • 2023년 4월 말경에 출시되었다.
  • MP5(v2)에서 생략되었던 노리쇠뭉치 디테일이 부활하였다.
  • G3과 같이 탄창에 공탄사격 방지 기능이 있다.
  • 탄창과 노리쇠 관련 부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MP5와 호환된다.
  • MP5의 헐거운 견착대가 개선되었다.

UMP

  • 9mm 모델과 .45 모델의 탄창은 서로 호환되나 다소 뻑뻑하게 들어간다.
  • GBBR 중에는 반동이 강한 편에 든다.

FAL 계열 모델

  • 아웃바렐이 투피스로 되어 있다.
  • 노리쇠 후퇴거리를 줄이는 버퍼가 들어 있는데, 이를 제거하면 연사력이 느려지고 그 외 문제는 없다. 대부분의 리뷰는 안정적인 기화율을 위해 제거를 권하고 있는데, 이 경우 충격을 받는 뒷판이 손상되는 일이 있다고 한다.
  • 각인을 추가하고 스틸 부품의 비율을 높인 한정판이 있다.

FNC

2024년 1사분기 출시.

AK 계열 모델

2023년 연말 MOA Show에서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다. 풀스틸 재질에 정확한 치수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