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자이너 정책 연구모임 WOO는 여성 디자이너들이 모인 연대체로, 일터와 삶의 현장에서 여성들이 온전히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2016년 11월 27일 발족한 모임이다. WOO는 여성 문화예술인들의 연대를 기반으로 하며, 여성 디자이너들이 겪는 성폭력성차별 피해를 기록하고 공론화할 수 있는 지원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 여성 디자이너들이 평등한 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국 현실에 맞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1]

프로젝트 연구원, 지지자, 그리고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페이스북 공개 그룹을 통해 모임의 현황을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열린 소통의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모임에 대한 건의나 비판도 수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연구원을 모집하는 개방적인 통로로도 활용된다. 또한, 연구원 및 지지자는 여성으로 국한하지 않으며, 삶의 평등을 이루고자 하는 남성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활동 자금은 모금에 의존하며 지지자는 한 사람당 만 원씩만 기부할 수 있다. (후원하기)

1 활동

  • 리서치 : 여성 디자이너의 일과 삶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불평등에 관해 조사한다. 평등한 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정부와 기업의 정책적 지원에 대해 연구한다. 실효성이 있는 정책을 판별하며 한국의 현실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 모니터링/아카이빙 : 여성 디자이너의 성폭력과 성차별 피해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고 기록하며 공론화한다. 한편 제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조처를 함께 찾고, 누구나 언제든 관련 사항 및 참고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 캠페인 : 리서치와 모니터링을 통해 발의된 주요 의제들을 발랄하고 통렬한 디자인 작업을 통해 시각화하고 홍보한다.

2 외부 링크

3 출처

  1. 강푸름 기자 (2017-02-07). "‘직장 성폭력’ 피해여성 오히려 해고·고소한 ‘적반하장’ 회사 논란".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