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아성산업

최근 편집: 2017년 12월 10일 (일)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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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아성산업의 다이소 로고.

개요

다이소아성산업대한민국의 생활용품 기업이다. 1988년 (주)한웰이 설립된 이후 2001년에 법인명이 (주)다이소아성산업 으로 바뀌었으며, 브랜드명 역시 아스코이븐프라자 에서 다이소아성 으로 바뀌었다.[1] 대표이사는 박정부이다.

논란

다케시마 후원 논란

다이소아성산업은 일본 다이소산업의 브랜드명을 공유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 다이소가 다케시마 후원 기업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다이소아성산업 역시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 데 후원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다이소아성산업은 오랫동안 이와 같은 논란이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해왔고, 모든 점포에 안내문을 게시하기도 했다.[1] 또한 2014년부터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2] 다이소아성산업은 일본 다이소에게 로얄티도 지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다이소아성산업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논란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골목 상권 침해 논란

다이소의 매출이 점점 상승하면서 골목 상권의 침해 문제는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그러다 2017년에 시행된 국정감사에서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이 다이소의 확대로 인해 영세상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에 불이 붙었다. 이에 대해 다이소 측은 공식 사이트에 다이소를 찾는 것은 소비자들의 권리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시했다.[3]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