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서울특별시의 위례별초등학교라는 혁신학교의 선생님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이다.
2017년 6월 닷페이스에 페미니스트 교사로서 인터뷰를 한 후, 2017년 8월 25일자 조선일보에 “수업시간에 ‘퀴어축제’ 보여준 여교사, 그 초등교선 ‘야, 너 게이냐’ 유행”이라는 기사로 고초를 겪었다. 1심 승소와 서울고등법원의 강제조정으로 2019년 6월 22일 정정보도가 게재되었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조선일보를 퇴사한 상태라고 한다.[1] 해당 사건의 법정 다툼으로 1년 반 휴직 후 현재 복직한 상태이다.
활동
경향신문에서 "학교에 페미니즘을"을 연재한다.[2]
기타
- 11월 3일에 공개된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74회에 출연하였다.
링크
인터뷰
- 닷페이스 - https://www.youtube.com/watch?v=RArvdK3MbU8
- 경향신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301634001
- 교육희망 - http://m.news.eduhope.net/21561
출처
- ↑ 정민경 기자 (2019년 7월 10일). ““조선일보 기사, 인과관계 완전히 뒤집은 기사… 분노””. 《미디어오늘》.
- ↑ 최현희 (2017년 12월 1일). “[최현희 교사의 학교에 페미니즘을]"야이, 게이 XX!" 어른들이 만약 '소수자의 삶'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었다면..”.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