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탄소년단의 여성혐오 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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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수정하면서 몇가지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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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ery (토론기여)

방탄소년단 지민의 공카에서의 여성혐오 언행 항목에서 "어디까지나 과거에 한 말임을 기억해야 한다. 최근에 아이린도 '결혼은 남자랑 해야하는데' 라고 말했지만 동성애 비하라고 비판한 사람은 여기서 보지 못했다. 위키러들 스스로도 다소 이중적인 면이 있음을 인식하자"

이 말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한 일이라고 해서 정당화되는 일은 없으며, 아이린의 문제발언이라 생각하신다면 아이린 항목에 직접 적으시면 됩니다. 해당 문장 삭제하겠습니다.

팬싸인회에서의 폭력 행동 논란 항목에서

"'창피하다', '멘탈 털렸다' 는 표현은 뷔가 머리를 잡아당겨서가 아니라 팬싸인회에서 울었기 때문에 쓴 내용이라고 팬 스스로 밝힌 바 있다. 해당 팬은 뷔의 자리에 가기 전부터 울고 있었고, 뷔는 팬을 달래주기 위해 장난을 친 것이라 한다. 따라서 진이 제지한 것도 심각한 상황을 제지한 것이 아니라 유한 분위기 속에서 오고간 행동일 가능성이 큼을 알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맥락이 불확실한 캡처본으로 판단해야 하는 제 3자의 주장보다 당사자의 감정이 우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해명글이 나온 상황에서 '허락없이 머리카락을 만진 것은 예의가 아니다', '분명히 불쾌할 소지가 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러한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는 팬에게 오히려 모욕일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후 뷔를 향한 심각한 인신공격성 글들이 트위터에 쇄도하였고, 이에 따라 소속사에서 더 이상의 비난은 명예훼손임을 경고하였다. 이미 상대도 전혀 불쾌감이 없었음을 주장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러한 일에까지 비판하는 것은 과도하게 엄격한 도덕적 잣대이며 그 비판에 당위성을 부여한다면 당장 그 자신도 평소의 모든 행동에 도덕적 제약이 가해져야 마땅하다. 만일 공인의 신분으로 행동을 조심해야 했다는 지적을 한다면 공인으로서 자신의 실제 책임에 비해 지나치게 엄격한 도덕적 룰을 지켜야 하며 정도를 넘어서는 인신모욕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이 문장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창피하다', '멘탈 털렸다' 는 표현은 뷔가 머리를 잡아당겨서가 아니라 팬싸인회에서 울었기 때문에 쓴 내용이라고 팬 스스로 밝힌 바 있다. 해당 팬은 뷔의 자리에 가기 전부터 울고 있었고, 뷔는 팬을 달래주기 위해 장난을 친 것이라 한다. 따라서 진이 제지한 것도 심각한 상황을 제지한 것이 아니라 유한 분위기 속에서 오고간 행동일 가능성이 큼을 알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맥락이 불확실한 캡처본으로 판단해야 하는 제 3자의 주장보다 당사자의 심정이 우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명글이 나온 상황에서 '허락없이 머리카락을 만진 것은 예의가 아니다', '분명히 불쾌할 소지가 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러한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는 팬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후 뷔를 향한 심각한 인신공격성 글들이 트위터에 쇄도하였고, 이에 따라 소속사에서 더 이상의 비난은 명예훼손임을 경고하였다. 이미 상대도 전혀 불쾌감이 없었음을 주장했다는 것을 볼 때 마냥 비난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러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의 바른 행동이라 보기 어렵기에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무효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당사자들이 괜찮다고 해서 넘어갈 수 있다는 건 위험한 말입니다. 개인끼리 괜찮다고 한다면 모든 범죄는 정당화될 수 있어요. 이 사람의 행동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항상 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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