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교통

최근 편집: 2019년 2월 17일 (일) 06:58
Yonghokim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2월 17일 (일) 06:58 판

한인들은 미국을 소개 할 때 "자동차 없이는 살 수 없는 나라"로 정의하곤 하고, 한발 물러나 대중 교통이 존재함을 인정 할 때도 "그래도 LA는 자동차 없이 살 수 없다"라고 주장하곤 한다. 그것은 LA에서 자동차 없이 생활하는 수십만 인구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 사고 방식이다.

시내 버스

LA는 수십년간 뉴욕과 같은 지하철 시스템을 욕심내어 버스에 상대적으로 덜 투자해 왔기 때문에, 탄탄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서울 등의 도시보다 버스 인프라의 밀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미국의 도시들의 대중교통과 비교 할 때 평균 이상은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LA의 버스망의 핵심은 LA 카운티 정부 산하의 LA 교통국(Metro/MTA)이 운영하는 버스망이다. LA 카운티 전역을 서비스하고 있고, 인접 카운티를 관통하는 노선도 존재한다. 오렌지 카운티의 버스망은 LA보다 훨씬 밀도가 낮다. 그 외에 도시 별로 도시버스가 있고 도시에 따라 다르지만 노선이 2개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