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게이트·버닝썬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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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정준영 등이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볼 수 있는 카카오톡 대화 내역이 2019년 3월 다수의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다.
정준영은 12일 미국 촬영을 중단하고 귀국할 예정이다.[1] 한 전문가는 정준영이 귀국과 함께 체포되어 영장 발부 후 구속될 것이라 내다봤다.[1]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카카오톡 자료에 대해 20일 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11일 대검찰청에 자료 일체를 넘기고 수사를 요청했다고 한다.[2]
언론보도
2019년 3월 11일 SBS 뉴스에 따르면 한 경찰 관계자가 "경찰에 제출된 카톡 증거물 가운데 불법 촬영 및 유포된 몰카 영상과 사진이 10여 건에 이른다"며 "일부는 승리와 다른 연예인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에도 올라갔다"고 밝혔다고 한다.[3]
출처
- ↑ 1.0 1.1 “정준영, 오늘(12일) 귀국 즉시 체포?..."구치소서 '1박2일' 예상"”.
- ↑ 김하진 기자 (2019년 3월 13일). “[단독] 권익위, ‘정준영 사건’ 경찰 아닌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 《텐아시아》.
- ↑ 강경윤 기자 (2019년 3월 11일). “[단독] 빅뱅 승리와 남성 가수들 불법 촬영 몰카 공유”. 《S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