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미성년자 출입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0:02

사건 개요

(미성년자 심 씨 측 주장)심 씨는 7월 6일 오후에 (버닝썬에) 1800만 원을 입금하고 7일 새벽 1시 쯤 친구 J씨와 함께 입장 띠를 차고 들어갔다. 심 씨의 어머니가 신고를 하여 나오게 되었다.

경찰 유착 의혹

미성년자 측은 사건 이후 버닝썬 사장 한모 씨를 만나 "혹시 연락이 오면 이런 식으로 해주면 된다. 그게 안될 경우 손해 배송을 하면 우리는 40억 원을 물어야 한다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을 뿐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1] 버닝썬 사장 한모 씨는 "경찰 유착 같은 건 없다. 허위 진술을 시킨 건 인정한다"고 그것이 알고싶다에 말했다.[1]

전직 강남경찰서 소속 강 모씨는 구속되었고, 경찰관 A씨는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되었다.[2]

출처

  1. 1.0 1.1 안윤지 기자 (2019년 3월 23일).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미성년자 사건에 의혹 “더 큰 세력 있을 것””. 《매일경제》. 
  2. 곽상은 기자 (2019년 3월 17일).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사건' 담당 경찰, 피의자로 전환”.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