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2:05
김용호
출생1976년 9월 11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본관광산 김씨
학력유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직업無 (前 기자, 유튜버)
정보 수정

김용호는 대한민국의 기자, 유튜버였다. 가로세로연구소 개인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에서 활동하던중인 2021년 8월 27일 유튜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1] 그리고 9월 7일에는 가로세로연구소 활동으로 인해 빚어진 법적 문제로 인한 경찰의 출석요구에 계속 불응했던 것 때문에 다른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자들과 함께 경찰에 의해 체포가 되었다.[2]

논란

배현진 비하 발언

한경닷컴 영상.

2020년 한국경제 단독보도에서 입수한 녹취록에서는 김용호가 성매매 업소에서 "배현진? 거지야. 진짜 비굴하게 빌붙어 있지. 홍준표한테 붙어 최악이었다. 병X인게 한치 앞을 못보고. 배가 내 XX를 X면 할게. 그러면 할걸?"이라고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3]

제보자는 "평소에도 성적인 농담을 종종하는 경우가 있지만, 배현진 발언은 농담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진심으로 느껴졌다. 가로세로연구소가 이정도인가 싶기도 하였다."라고 밝혔다.[3] 이에 김용호는 "요즘 저에 대하여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런 말을 한적도 없고, 기억도 없다" 라고 해명하였지만[3] 평소 행실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으며 2019년 있었던 강제추행 혐의가 2021년 부각되면서 본인이나 잘하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성매매 업소 강제추행

2019년 7월께 김용호가 여성을 강제추행했다는 고소가 2021년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접수되었다.[4] 고소인 측 변호사는 "당시 김용호 행위가 도를 지나쳐 증거로 동석자가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 사건 2년이 지나서 고소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김용호가 유명인이라 보복이 두려워 고소를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밝혔다.[4] 고소장과 함께 제출된 3개 영상에서는 김용호가 고소인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려고 하고, 신체를 만지려고 하자 거부하는 장면이 포함됐다.[5]

이에 김용호 변호사는 "김용호가 유명인이다 보니 고소를 당한 사실만으로도 명예까 실추될까 우려스럽다. 2년동안 고소를 하지 않다 지금 와서 하면 악감정을 가진 타인이 해당 여성 고소를 부추겼다고 추정된다." 라고 주장하였다.[4]

김용호를 변호하기를 떠나서 피해자를 "판단력이 흐린", "다른 말에 휩쓸리는", "악감정으로"라고 일괄하고 낙인 찍는 발언은 매우 2차가해스러운 행보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