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한민국의 경찰청장이다. 문재인정부들어 2번째 경찰청장이기도 하다. 경찰대학 4기이며 부인은 경찰대학 9기로 현재 수서경찰서장을 하고 있는 김숙진이다.
전형적인 기획통으로서 경찰 본연의 업무인 수사나 생활안전, 정보 업무를 다룬 경험은 거의 없다.
법에 근거하지 않은 각종 행사 주도
수많은 경찰대학 출신 동문들이 민갑룡을 부끄러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당장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법에 근거하지 않고 일을 한다는 것이다.
김구 우상화와 더불어 시작된 각종 김구관련 예산은 어떤 예산 항목인지가 불분명하다. 심지어 경찰관들에게 김구 관련 책을 보고 독후감을 써내라는 업무지시를 하고 선정된 자에게는 임시정부 관광도 보내주고 있다. 경찰인재개발원에 김구 관련 동상도 만들었다고 한다(확인 필요. 현직 경찰관이 확인해 주세요. 정확하게 듣지 못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경찰청의 조직과 직제는 엄격하게 대통령 훈령으로 운용되고 잇음에도 불구하고 인권담당관등 근거없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경찰개혁위원회등 위원들의 자리 역시 근거가 없는데 이들에 대한 수당등 지급에 대해 그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
편향된 경찰력 집행
황운하와 함께 수사의 편향성이 자꾸 구설수로 올라오고 있다.
대림동 경찰관 폭행 사건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신청
문재인 비판 대자보 수사
문재인 비판한 피켓들고 있던 사람 구속 영장 신청
조국과의 관계
여성들이 싫어하는 바로 그 '조국'과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