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최근 편집: 2024년 5월 9일 (목) 21:41

넥슨의 자회사인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넥슨게임즈(舊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김용하 프로듀서의 작품으로서 전체적인 개발 모체(음악, 삽화 외주 상당수 포함)는 한국이다. 첫 서비스와 주된 미디어 믹스는 일본에서 이루어졌고 일본과 중국서버의 서비스 회사인 Yostar는 중국 기업이다. 기본적으로 한국의 게임으로 분류되나 중국과 일본도 게임의 서비스와 연관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심의 등급은 본래 15세 이용가였다. 그러나 2022년 11월 29일, 선정성을 이유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조정되었다. 이러한 등급 조정은 큰 논란이 되었다.

공식적으로 쓰이는 별다른 약칭은 없으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블아 또는 블루아카, 몰루겜으로 주로 불린다. 블루 아카이브라는 이름이 붙기 전에는 프로젝트 MX[18]라는 가제로 불렸다. 한국에 앞서 선행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는 흔히 브루아카(ブルアカ)라는 약칭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