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최근 편집: 2024년 5월 20일 (월) 17:52
손정은
출생1980년 11월 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학력이매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불어불문학→서강대학교 정치외교·신문방송학 (졸업
경력부산 MBC 아나운서 (2004년 ~ 2006년)
MBC 아나운서 (2006년 ~ 2021년)
직업언론인
활동 기간2004년 ~
종교개신교
웹사이트[1] - 트위터
인스타그램 - @jungeun_son_/
페이스북 - @100001730577291
정보 수정

손정은은 대한민국 MBC 소속 아나운서이다.

논란

계약직 비하 발언

2019년, "직장 내 금지법으로 MBC를 신고하였다는 기사를 보고 밤새 고민하다 이 글을 쓴다. 2016년 3월 사회공헌실로 발령 나던 날이 생각난다. 그날 신동호 前 아나운서 국장은 인사발령이 뜨기 전 국장실을 비웠지. 아나운서를 타부서로 보내 인력을 대체할 11명 계약직 으로 뽑았다. 억울할 수도 있다. "그저 방송하러 들어왔을 뿐인데 들어오는 방송조차 하지 말아야 하냐"고 할 수 있겠지. 너희들은 실제로 나에게 와서 미안한 마음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제 MBC에 다시 들어와야겠다며 몸부림치는 너희 모습이 더 이상 안쓰럽게만 느껴지지 않는구나. 안타깝게도 실제 파업이 이루어졌을 당시 너희들은 대체인력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 자체를 비난하지 않는다. 제계약 운운하며 뽑은 이유대로 행동하기를 요구하는 당시 경영진 요구를 무시하기는 당연히 쉽지 않았으리라 여겨진다. 회사는 계약이 종료됐다고 말하고, 너희는 갱신 기대권을 주장한다. 우리는 1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가처분 상태라 회사에 출근하고, 급여를 지급하며 법 판단을 기다리자는 회사를 직장 괴롭힘 1호로 지목하고, 언론플레이에 나섰다. 너희 고통을 직장 괴롭힘 대명사로 만들기에는 실제 이 법이 보호하여야 하는 대상이 우리 사회에 차고도 넘쳐 마음이 아플 뿐." 이라고 주장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1] [2]

이에 MBC 노동조합은 "손정은씨, 당신도 계약직 아나운서였다." 며 "내 전보에 눈물 나오면, 남 해고에는 피눈물이 난다. 손정은씨 살기 어린 글이 겹쳐 보여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선의로 가득 찬 많은 주장, 이념들도 인간에 대한 배려, 존중이 없으면 공허한 선동에 불과하다. 본인이 사회공헌실로 발령나 아직도 울분, 눈물이 쏟아져 나올 만큼 억울한 일인 손정은씨가 MBC에 입사하였다 일자를 잃게 된 후배 아나운서들 처지에는 안쓰러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중성을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지, 당황스럽다. 나는 정규직이니 우대를 받아야 하고, 당신들은 계약직이니 부당해고를 당하여도 된다는 말인가. MBC 메인 뉴스 아나운서까지 역임하였던 사람이 비뚤이진 우월감, 이기심을 보여 안타깝다. 손정은씨도 처음부터 정규직 아나운서는 아니었다. 2004년 부산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일하다가 2006년 MBC 정규직 아나운서 공개채용에 합격하였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잊지 말라" 라고 비판하였다. [3]

출처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