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3:26

경력 前 대통령 비서실 보좌관 前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前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前 중앙대학교 특임강사 임기 2013년 2월 25일 ~ 2013년 5월 9일 출생1956년 7월 17일 학력 경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화학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 정당 無 종교 불교

논란

  • 성추행

前 박 대통령이 13년 5월 10일 미국 정상회담을 마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고, 피해자는 다음날 오후 미국 워싱턴 D.C 경찰국에 성추행 사실을 신고하고, 미국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였다. 윤창중 前 대변인이 "W" 호텔에서 피해자 여성 엉덩이를 허락없이 움켜쥐었다. 이에 이남기 홍보수석에게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겨 먼저 귀국하겠다" 라고 보고하였다. 이에 13년 5월 9일 청와대와 미국 박대통령수행팀에서 전화회의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전격 경질 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고위 공직자로서 국가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하였다. 정확한 사유는 주미대사관 조사를 통하여 추후 밝히겠다" 라고 밝혔다.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면, 윤창중은 5월 10일에도 청와대 대변인으로 재직중이었을 것이다. 이에 여성단체, 통합진보당이 성추행 논란으로 13년 6월 4일 검찰에 고발하였다. 손미희 전국여성연대상임대표와 유선희 통합진보다 최고위원을 대표 고발인 1000명은 6월 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고발장을 접수하였다. "윤창중은 5월 7일 미국에서 업무상 권력을 남용하여 한국문화원 인턴 엉덩이를 움켜쥐어 추행하였다. 성폭력 가해, 대국민 거짓증언, 피해자와 국가에 대한 명예훼손을 한 윤창중이 한국 법정에서도 처벌받을 수 있게 고발하려고 한다.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대통령 미국방문 사절단이라는 업무상 권력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추행하였다. 성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한 점과 기자회견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피해자 명예를 훼손하여 형법을 위반하였다" 라고 밝혔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