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다방

최근 편집: 2021년 7월 28일 (수) 23:36

티켓 다방은 지방 중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을 고용해 인근 사무실이나 모텔 등으로 차를 배달하는 영업을 하는 업소를 말한다. 티켓다방을 성매매 업소로 분류하는 이유는 차를 배달하는 과정에서 ‘티켓’이라는 형태로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티켓’이란 실제로 존재하는 유형의 물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성적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것을 전제로 시간당 2만~5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는 것을 말한다.[1]

출처

  1. 김주영 (2005년 11월 7일). “티켓추행 키스알바도 청소년 성범죄”.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