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너리

최근 편집: 2023년 1월 3일 (화) 02:19

페미너리연세대학교의 여성학 자치 도서관이다.[1][2] 2015년 6월 기준으로 총여학생회실 안에 있고, 베개와 담요도 있다.[3]

규모

개관 당시 신간 70여권을 포함해 여성학 기본서와 관련 문학서적 2,3백여권이 구비되었다.[2]

운영

처음에는 연세대학교 여성연구소에서 개관했으나 이후에는 총여학생회, 미묘 등에서 운영하였다.[2][4]

의의

여성학 책을 대여해주는 도서관의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학 연구 공간, 생활공간으로서의 여성학 자치 도서관으로서 기능하였으며, 90년대부터 계속되어 온 학내 여성운동의 가치 있는 활동 기록과 자료들을 정리하고 알리는 작업들이 페미너리 자료집 발행을 통해 이루어졌고, 여성학 강좌 개설, 세미나 커리집 발간, 여성학 수업 모니터링등의 활동을 이어나갔다.[1]

역사

기타

  • 지금도 학생회관 3층 총여학생회실에서 여성학 도서관 페미너리에서 연세 여성주의 운동에 관련한 과거의 자료들을 찾아 볼 수 있다.[1]

출처

  1. 1.0 1.1 1.2 “연세 여성 운동사”.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 
  2. 2.0 2.1 2.2 2.3 손지영 기자 (1999년 11월 29일). “여성연구소 ‘Brown Bag Lunch’ 모임”. 《연세춘추》. 
  3. 3.0 3.1 “[총여학생회실 여성주의 자치도서관 '페미너리' 정비]”. 《페이스북》. 2015년 6월 1일. 2015년 6월 1일에 확인함. 
  4. 4.0 4.1 김민지 기자 (2005년 3월 12일). “총여 3.8 여성의 날 행사”. 《연세춘추》. 
  5. 나은정 기자 (2004년 11월 29일). '니가 필요해', '움펼틈' 선본 당선”. 《연세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