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가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15

화전가는 전쟁을 코앞에 둔 위태로운 시기를 온전히 서로에게 의지한 채 살아낸 여인들의 삶을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1] 2020년 2월 28일부터 3월 22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1]

시놉시스

1950년 4월, '김씨'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한 집에 모인 9명의 여인들이 환갑잔치 대신 화전놀이를 떠나기로 하면서 평범하지만 어딘가 먹먹한 하룻밤 이야기가 시작된다.[1]

  1. 1.0 1.1 1.2 김진수 기자 (2020년 1월 29일). “전쟁 앞두고 서로 의지한 여인들…‘화전가’”.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