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베라(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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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 라히로
- 아샤의 신성친화도는 원래 300조차 넘지 못했으나, 쿠베라들을 죽여 그들의 이름의 힘을 빼앗아 신성친화도를 올린 것이었다. 압도적인 능력 역시 살아있는 하프들을 상대로 마법을 연습해 얻은 것이다.
쿠베라 리즈
- 아샤가 쿠베라 리즈를 살려줄 때 한 "그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는 말에서 '그 이름'은 쿠베라가 아닌 리즈이다.
쿠베라 리즈
쿠베라 리즈의 수명
- 호티 야마 마법으로 밝혀진 리즈의 남은 수명은 매우 짧다.
- 리즈의 수명이 짧은 이유는 어릴 때 이드하 에투 마법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라오 리즈의 죽음
- 라오 리즈가 수송선에서 죽지 않았다면 쿠베라 리즈의 생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생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 수송선에서 신을 소환한 소환사가 소환 패널티로 인해 명이 깎여 있었는데, 아샤 라히로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수송선에 문제를 일으켰고, 수송선이 도착하기 전에 소환사가 죽자 추락하는 수송선을 살리기 위해 라오 리즈가 희생하였다. 이로 인해 중립의 활이 주인을 잃었고 쿠베라 리즈의 삶은 나락으로 치닫게 되었다.
호티 비슈누의 패널티
부활한 자
- 원래 인간은 사망 직후 영혼이 이승을 떠돌았기에 인간을 부활시키면 기존의 영혼이 신체에 깃들어 그대로 살아날 수 있었다.
- 그러나 인간 사망 직후 영혼이 바로 저승에 가게 되고부터, 부활을 하면 영혼이 바뀌게 되었다. 기억과 습관 등은 뇌 등 신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 영혼은 신체를 작동시키는 에너지의 역할만 할 뿐이지만, 관점에 따라 같은 사람으로 인정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사용한 자
- 현재 비슈누의 존재가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호티 비슈누를 사용하는 아샤 라히로는 호티 비슈누를 사용할 때마다 수명이 깎이며, 일정량을 넘을 시 존재가 아예 사라지게 된다.
무언마법
- 무언마법을 사용하면 인간성을 잃는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 그게 아니라 인간성을 잃어야 무언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간성을 잃을수록 더욱더 강력한 무언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인간성을 잃는다는 것은 살인 경험을 뜻하는데, 현재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무언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대변동 당시 감정동조화로 날뛰는 하프들을 살인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메나카의 정체와 타라카의 정체
- 메나카는 남성형으로 변한다면 간다르바 사후 간다르바족의 왕이 될 만큼 강한 수라, 즉 2인자 수라로서, 여성형으로 남을 경우에도 마카라의 뒤를 이어 여전히 3인자로서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나스티카이다.
- 사실 '간다르바'라는 이름 또한 간다르바가 아닌 메나카의 것이었지만 메나카가 이름을 받기 전 간다르바가 가로챘다.
- 시초신 칼리에 의해 가짜 아들 유타를 위해 끊임없이 기억을 잃고 부활하도록 설계된 타라카는 사실 메나카이다.
- 비슈누가 예견한 최선의 미래는 메나카가 간다르바족의 왕이 되는 것이다. 메나카는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평화의 힘'마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나스티카이자, 나스티카 최초로 0차원을 극복하여 오선급 신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번뇌를 끊어내고 해탈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기에, 단순 유희로 학살을 감행하던 간다르바가 업보를 쌓아 낙원의 불꽃에 소멸하고 메나카가 남성형이 되어 간다르바족의 왕이 되는 것이 최선의 미래였던 것. 비슈누가 메나카는 우주의 평화를 주도하고 언젠가 칼리를 무력화시킬 결정타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메나카는 최선의 미래에서 간다르바도 구원하고 싶어했다. 이에 칼리가 비슈누로 위장하여 메나카에게 계약을 제시한다. 칼리는 간다르바의 죄업을 전부 메나카가 짊어져 간다르바가 낙원의 불꽃에 소멸하지 못하게 하는 대신 메나카가 생전 간다르바를 교화해서 간다르바를 변함없이 왕으로 두는 최선의 미래를 제시한다. 메나카는 칼리를 비슈누라고 믿고 자신의 남은 생을 대가로 바치며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 그러나 메나카는 남은 생을 칼리에게 바쳤기에 간다르바를 교화할 시간이 모자랐고, 이 임무는 샤쿤탈라가 물려받게 된다. 메나카는 간다르바를 완전히 교화하지 못하고 간다르바의 모든 죄를 짊어진 채 사망한다.
- 칼리는 죽은 메나카의 영혼에 타라카라는 이름을 주고, 자신의 아들을 위해 영원토록 봉사하는 존재로 바꿔버린다. '가장 고결하고 헌신적이지만 가장 죄업을 많이 짊어져야 하는 모순 그 자체인 영혼'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가짜 아들 유타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헌신하지만 결국 이로 인해 업보를 쌓는 타라카의 모습은 모두에게 헌신하는 평화주의자 메나카가 간다르바의 업보를 짊어진 모습과 닮아있다.
아그니
- 아그니가 사랑한 단 한 명의 사람은 브릴리스 루인의 영혼으로 밝혀졌다. 태초에 인간이 나스티카보다 강하고 나스티카나 아스티카처럼 인간의 영혼도 기억이나 신체와 하나였던 시절, 아그니는 한 인간 여자와 혼약을 맺었다. 당시 인간은 그 힘과 잠재적 위험성 때문에 나스티카와 아스티카에 의해 영혼까지 모두 멸족당했는데 그 인간만은 신과의 혼약에 의해 소멸당하지 않고 수억 년을 넘나드는 억겁의 시간 동안 환생해왔던 것이다.
태초의 인간
- 태초의 인간은 나스티카를 능가할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들이었다.
- 브릴리스 루인의 말에 의하면 태초의 인간은 힘을 다스릴 지혜가 있는 존재들이었지만 위험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 수라와 신에 의해 멸망당했다.
- 타라카족이 태초의 인간의 부산물로 칼리가 만든 피조물일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있다.
기타
- 사실 불경죄는 없다.
최선의 미래들
간다르바족 관련
- 메나카가 칼리와 계약하기 이전, 간다르바가 학살을 일삼았던 시절: 간다르바가 이대로 죄업을 쌓아서 아그니의 낙원의 불꽃에 의해 소멸하고, 평화의 힘을 가진 메나카가 남성형으로 변하여 간다르바 사후 1인자로서 새로운 왕이 되는 미래
- 메나카가 칼리와 계약할 때 칼리가 제시한 미래: '메나카가 간다르바의 죄업을 짊어져 간다르바의 소멸을 막고, 메나카가 간다르바를 교화하는 미래
- 메나카가 칼리와 계약한 이후: 죽은 메나카를 이어 샤쿤탈라가 간다르바를 교화하는 미래
쿠베라 리즈 관련
- 라오 리즈 사망 이전: 라오 리즈가 살아돌아옴
회수되지 않은 떡밥
- 비슈누가 벌인 일들이 칼리의 짓인지 실제 비슈누의 짓인지의 여부
- 쿠베라의 이름의 힘이 모두 사라지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 신 쿠베라는 무엇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가?
- 아샤의 존재가 7년 동안 사라졌을 때 쿠베라 리즈만이 아샤를 기억하던 이유
- 안나 하이아스가 죽어 있어서 리즈를 낳을 수 없었다는 언급
- 열렸던 문은 아샤와 사가라가 사라진 이후 어떻게 되었나?
- 7년 동안 사가라가 삼파티를 많이 보았다는 언급은 무엇을 뜻하는가?
- 유타가 틸다를 먹고 싶어했던 이유?
- 구체적으로 사가라가 쿠베라들을 죽여 얻는 것이 무엇이었는가?
- 인간계에 있다는 칼라빈카는 현재 어디에 있는가?
- 신 쿠베라의 힘은 어떻게 퍼지게 됐는가?
- 칼리가 언급한 신 쿠베라가 '그대로 넘어온 놈'인 이유?
- 유타의 출생의 비밀
- 유타가 가루다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가?
- 란 사이로페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는 힘은?
- 사하 온이 수르야로부터 받았던 신탁은?
- 리즈는 누구의 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