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핵에 중성자를 충돌시켜 핵분열을 유발하고 거기서 나오는 열로 물을 끓여 나온 수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는 발전 방식을 이용하는 발전소이다.
종류는 크게 기압수형과 비등수형이 있다. 기압수형은 비등수형과 다르게 폭파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후쿠시마의 원자력 사고도 비등수형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났다. 흔히 엄청 위험하다고 하고 피해도 크다고 하지만 실제에 비해 엄청나게 과장되었다.[1] 오히려 친환경 발전소 중 가장 지분이 높은 수력 발전소에서 댐 붕괴 사고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수십 만 명이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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