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

최근 편집: 2023년 1월 4일 (수) 08:45

증상

성조숙증은 여아의 경우 8세 이전에 가슴이 나오거나 음모가 발달하는 경우,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는 등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것으로 구분한다.[1]

성조숙증이 진행되는 시기에는 같은 또래보다 신체성장이 빠르다.[1] 성조숙증인 경우 성장이 빠른 만큼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 크는 시간이 줄어들므로 최종적인 성인키는 작을 확률이 매우 높다.[1]

원인

성조숙증은 중추신경계 종양이나 뇌 손상 등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과도한 성호르몬 분비로 인한 증상이 대부분이며, 호르몬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는 영양과다로 인한 비만, 스트레스, 환경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1]

여아는 원인질환 없이 성조숙증이 발생하는 특발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남아는 대뇌 자체 등에 원인이 있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1]

치료

성조숙증이라고 해서 모두 약물치료 또는 호르몬제투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1] 예측 성인신장이 충분이 크다면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도 있다.[1] 치료가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이 있다.

  • 골연령이 2세 이상 앞서갈 때 / 예측 성인신장이 150cm 미만일때[1]
  • 사춘기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른 경우[1]
  • 이른 사춘기로 인해 정서적, 심리적 문제가 있을 때[1]

성조숙증은 발견이 늦을 경우 치료의 효과가 적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1]

통계

  • 성조숙증의 성별분석 결과는 2010년 기준 여아의 진료인원이 남아보다 12.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
  • 진료인원을 성별로 보면 남아는 10~14세가 68.8%로 가장 많았으며, 여아는 5~9세가 72.1%를 차지하였다.[1] 남아의 경우 조발사춘기현상을 일반인이 발견하기에 매우 어렵기 때문에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가 많아 10~14세의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1]

출처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조기발견 중요한 성조숙증, 혹시 내 아이도?”. 《보건복지부》. 2011년 5월 13일. 2018년 8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