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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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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인용하기''' 혹은 '''인용 알티''' 혹은 줄여서 '''인알'''은 [[트위터]]의 기능 중 하나이다. == 하는 법 == # 인용하고 싶은 [[트윗]]의 알티 버튼을 누른다. # 팝업에서 '트윗 인용하기'를 고른다. # 덧붙일 말이 있다면 덧붙이고 트윗한다. == 특징 == * 인용된 트윗을 한 사람은 설정을 켜 놨다면 인용되었을 때 알림을 받는다. * [[마음(트위터)|마음]]이나 [[리트윗]]과는 달리, 어떤 트윗에 대해 '이 트윗을 인용한 사람' 목록은 표시되지 않는다. * 인용 트윗의 인용 부분은 인용된 트윗의 [[URL]]만으로 되어 있다. 바꿔 말하면, 그냥 트윗을 할 때도 다른 트윗의 URL을 포함한다면 인용 알티한 것으로 처리된다. == 한국어 트위터에서 인용 알티의 위상 == 일부 한국어 트위터리안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이인 사람의 트윗을 인용 알티하는 것이 매너가 있는 행동인지 아닌지에 대한 길고 긴 논쟁이 있다. 찬성 측은 인용 알티는 트위터에 쓰라고 있는 기능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있다. == 역사 == 알티 기능 자체가 없었던 초기 트위터 시절에는 다른 사람의 트윗을 전달하고 싶을 때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직접 트윗하였다. <blockquote> RT "@원작성자: 트윗내용" 의견 </blockquote> 그러나 원 트윗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복사해 붙여넣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내용을 바꿔 분란을 조장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일이 많았다. 이후 현재와 같은 알티가 등장하고 나서 기존의 알티 방식은 구분되어 불릴 필요가 생겼으며 이때 QT(Quote reTweet)라는 말이 생겨난다. 이를 번역한 것이 인용알티이고 [[수동 알티]], 구 알티라고도 불렸다. RT라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건 아니건 별로 관심을 주지 않고 QT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대적인 RT 홍보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얼마 후 원 트윗의 링크를 걸고 의견을 써서 트윗하면 의견 아래에 원 트윗의 미리보기와 링크가 생기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기능은 트윗 인용하기라는 이름을 얻으며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알티의 한 옵션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분류:성격/트위터 용어]]
인용 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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