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제재안에 대한 의결의 토론 주제

해당 한남재기해 유저의 프로필에서

<나는 내 스탠스를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일제강점기를 예를 들어 요약하자면, 한남은 일본인이며, 남성 소수자와 트랜스젠더(MTF)는 일본 순사이고, 흉자와 트랜스젠더(FTM)는 친일파이며, 여성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흉자나 트랜스젠더(FTM)가 친일파와 조금 다른 점은, 그들이 완전히 여성으로 전향한다면 배척할 생각이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남성은 배척 대상입니다. 남성에게는 전향이란 개념을 쓸 수 없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밑의 남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입장을 참고해 주시고, 왜 남혐이 혐오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라는 부분에서 흉내자지가 트랜스 배제적인 단어이며, 성소수자를 일본 순사, 친일파로 비유하는 점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란 XX유전자입니다> 라는 부분에서도 인터섹스, 젠더퀴어, 트랜스젠더 배제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만으로 이 사람이 말하는 '여성' 이 결정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페미위키 유저들이 저를 제재하고자 한다면, 페미위키는 "페미"위키라는 명칭을 떼고, "모든 페미의 스펙트럼을 인정하지는 않으며, TERF는 나가주십시오. 페미위키에서는 여성이 젠더론자 뒤로 밀릴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십시오." 라고 명시해야 할 것입니다.> 라는 부분에서는 젠더퀴어의 인권을 이야기하는것이 '여성은 젠더론자 뒤에로 밀릴것이다' 와 같은 표현으로 바뀌는것이 혐오적이며, 비꼼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페미위키의 취지와 어긋나는 이용자라고 생각합니다.

혐오 및 배제적인 표현이 자주 등장하며, 젠더퀴어 및 트랜스젠더 이용자가 보기에 트리거가 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숨기기 혹은 삭제를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