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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여성가족부의 명목상 존재 이유는 여성의 권익 증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권익 증진은 남성과 같은 권익을 가지게 하자라는 거죠. 근데 여성 가족부와 남성 가족부가 동시에 존재하려면 양성 모두 다 상대 성보다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말이 안되겠죠?
둘째, 저도 남자라서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사실 군대는 기원만 보면 남성의 우월함을 나타내기 위하여 가는 곳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군대에 입대해 싸운다는 것은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상징성을 부여했거든요.
셋쩨, 물론 살인 미수나 살인이나 만행인건 맞지만, 본질적으로는 둘다 사람을 죽일려고 했던 행위입니다. 당연 여성이 더 이런 범죄에 노출됬고요. 단지 살해됬는지 여부만 봐선 안됩니다. 누가 더 많이 노출되있는지가 중요하죠.
넷쩨,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0.5점까진 "음.... 뭐 좀 많은거 아닌가"이거지만 2점 3점 이건 좀 아니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여성이 장애인분들보다 취직하기가 어려운건 아닐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