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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같은 문서에서 스포일러 태그가 많이 적용되어 있는데, 쓰기가 좀 불편합니다.
- 문서를 읽는 이가 스포일러 제거 버전을 읽은 후 "흠 궁금하네 스포일러도 보자"라고 하며 "보이기" 버튼을 눌렀을 때, 스포일러인 부분과 아닌 부분을 구분해주는 표시가 전혀 없어 문서의 어느 부분이 추가적으로 보이게 된 스포일러 부분인지가 애매하고
- 시각 편집기로 편집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스포일러 태그 안에 있는 텍스트가 시각 편집기에서는 조그만한 박스 안에 꾸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텍스트 내에 <주> 처럼 다른 태그가 사용되면, 테스트가 그 태그 앞뒤로 두동강이 나서 더욱 더 파편화됩니다. (스크린샷)
이런 이유로 이런 스마트한 스포일러는 상기 내용을 개선하던가 아니면 그냥 문서 윗쪽 부분에 스포일러 경고문만 붙이고, 이렇게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태그는 안 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