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사회인권의 토론 주제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불안하다고 해서 책임을 회피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바쁘다는 이유로 그래서도 당연히 안되겠죠. 아까 말했지만 이번에는 시간과 우연이 맞물렸죠. 제가 그렇게 무리를 애초에 하면 안됐지만. 제가 욕심을 충족 시킨다면 "아무리 그래도 저한테 너무 심하지 않나요? 제가 문서를 수정하지 않았던것도 아니고 단한번도 이해를 하지 않으시나요?" 라고 이기적이게 이야기하면 제가 솔직히 욕심이죠. 본목적인 그냥 여기 있는 사람들이 묵묵히 견뎌주기를 바라고 제가 우월하다는 심리로 사과를 안한 셈이 되니까요. 하지만 저는 핑계를 그동안 댔다는 부분은 죄송하지만 솔직히 제가 사과를 하지 않은 적은 없지 않습니까? 과정이든 시간이든 누가 고의적으로 못하게 했든 다 책임이지만 욕심 충족은 조금 속상하긴 합니다. 제가 욕심을 충족하는게 본 목적이라면 제가 그렇게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손놓고 탈퇴하겠다고 하겠다면 제가 정말 이기적인 욕심이죠. 하지만 저는 제가 책임지지도 않은 일을 냅두고 그냥 탈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욕심이 목적이었다면 제가 그렇게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그냥 하루에 하나씩 무리 없이 문서를 서서히 편집해서 장기간으로 봐도 되겠죠. 하지만 저는 잘못한건 잘못한거라서 그렇게 하는건 너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저는 욕심으로 그런적은 없습니다. 저번에 지적을 들었고 인지했으니 고의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저희가 얼굴을 보고 정말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도 아닌데 감정적으로 제 사정을 다 이해해달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잘못했으니까요. 제가 욕심을 그래서 그랬다면 정말 욕심만을 추구해야 하는데 제가 그렇다기에는 감당해야 할 책임이나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