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제재안에 대한 의결의 토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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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락에서 신자유주의라는 항목을 멋대로 떼어버리고 제국주의에 대한 부분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에서 '의' 같은 조사를 떼어버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다음은 토론에 대한 사회인권의 반응입니다.


주제:Wks3sfrsfskk0bol

제가 잘못한건 들을만 했다, 라고 할 수 있어도 애초에 종달새님 한분이 이렇게 몇일에 몇개씩 비판글을 남기는거 자체는 저한테 불쾌감을 주는 행동입니다.적어도 저번일들은 제 잘못이 맞다고 하더라도 이번에는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오류가 착오가 있었던거일뿐인데 검열 아닌가요.

이렇게까지 일일이 제가 뭘 수정했고 기여했고 지켜보시면서 이런거까지 인신공격 하는게 저는 검열이라고밖에 안느낍니다.

이번 일을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 없는거 종달새님이 젤 잘아시지 않으세요?

이번일은 죄송하고 제 생각에도 그렇다고 판단되나

이렇게까지 인신공격, 검열은 과하다는 생각이 앞설수밖에 없는데요.

....

제가 탈퇴를 하길 바라거나 자기검열 하는걸 정말 바라는지 그렇다면 제가 책임지는동안 자기검열 하겠습니다.

...

그렇다 한들 아직까지도 종달새님이 하신 검열은 못 느끼시겠나요?

제가 혹여나 그런다 하면 종달새님 검열이 없어지는것처럼 굴지 마십시요. 제가 검열을 하는거랑 종달새님이 검열 하는거랑은 도덕적으로 다른 잣대를 들이밀어야 합니다.

그렇게 치면 제가 하지 말라는 말과 행동은 계속 하시면서 저한테 오히려 내로남불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그건 종달새님이 저에 대한 사과를 하고, 그런 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고 나서 그게 내로남불이든 말든 평가받고 사죄드리고 제가 그 검열을 걷어들이든지 말든지 할문제이고요.

이 토론장에서는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아예 없나요?

종달새님 비판을 향한 검열이 아니고 종달새님 인신공격을 향한 검열아닐까요? 제가 계속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전혀 사과가 없으시고.

또 저에 대한 지적만 하고 계십니다. 제가 싫다는데도 계속 하고 계시고 저도 너무 지치는데. 적어도 종달새님 인신공격마저도 제가 문제를 삼으면 안되는 상황입니까?


사회인권은 본인의 수정 선언 이후에도 반복되는 잘못에 대한 비판 자체를 검열이라고 비아냥거리며 검열이 어떤 것이며(권력자가 권력을 활용하여 권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을 통제하는 것) 왜 지금 이런 비판이 검열이 아닌지, 그리고 왜 이런 통상적 비판을 검열로 받아들이면 비판행위와 토론을 가로막을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설명했음에도 검열이라는 표현을 재차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본인이 비판을 받고 싶지 않다면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기여를 하면 된다고 대안까지 지속적으로 제시하여 준 상황이었습니다. 기여가 늘어난다면 그 기여량에 비례해서 책임도 늘어날수밖에 없다는 설명과 함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