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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생각, 인용, 제목 등을 표현하는 용도의 문장 부호. 종류는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가 있는데 큰따옴표는 말을 표현할 때, 작은따옴표는 생각을 표현할 때 쓰인다. 유니코드에 들어가 있는 기호 중 하나이다.
본래 서구권에서 쓰이던 문장 부호이나 현대에는 구분 없이 쓰이기도 한다.
큰따옴표
민수가 말하였다. "철수야, 영희야, 나랑 같이 놀자!"
와 같이 등장인물의 말을 표현할 때 쓰인다. 다른 때는 쓰이지 않는다.
작은따옴표
영희는 생각에 빠졌다. '누구를 좋아해야 할까?'
와 같이 한국어에서는 등장인물의 생각을 표현할 때 쓰인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지만 "I'm", "You're"과 같이 동사를 줄여 쓸 때에 쓰인다. 이 때 쓰이는 작은따옴표는 "아포스트로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