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모

최근 편집: 2018년 3월 20일 (화)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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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는 NC 다이노스 소속의 포수이다.

개요

  • 등번호: 20번
  • 생년월일: 1987년 3월 26일
  • 포지션: 포수(우투우타)
  • 학력: 내덕초-청주중-청주기계공고-(영남사이버대)
  • 입단: 2006년 한화(2차 3라운드 18순위)

고등학생 시절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입단 제의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경기력이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정범모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정범모의 마음고생은 컸고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정범모는 감사함을 가지면서, 마음을 새롭게 하고 2018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고 엠스플뉴스와 인터뷰했다. [1]

위 인터뷰가 보도된 지 3일이 지난 2018년 3월 20일, NC 다이노스의 투수 윤호솔과 트레이드되었다.

 "한화팬들에게는 죄송하다. 기대도 많이 하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주셨는데 내가 못했다.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떠났으면 좋았을 텐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NC 팬들에겐 처음 인사드린다. 팀에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
- 3월 20일, 트레이드 당일 인터뷰[2]

출처

  1. 엠스플뉴스(2018. 3. 17.)[전수은의 포커스in] 한화 정범모는 매일 밤 울고 또 울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1666&redirect=true)
  2. OSEN(2018. 3. 20.). [인터뷰] 정범모, "한화에 죄송, NC 가서 살아남겠다". (https://www.google.co.kr/amp/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news&contid=201803200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