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허르 베르나디나(로저 버나디나)는 KIA 타이거즈의 야구선수이다.
개요
2017시즌
2017년 정규 시즌 139경기(557타수)에 타율 0.320, 118득점 111타점, 178안타 27홈런 32도루를 기록하였다.
2017년 10월 25일,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5회 말 5:0으로 뒤처진 상황에서 추격하는 3점 홈런을 쳤다. KIA는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고 5:3으로 패배하였다.
시즌 후 손아섭, 최형우와 함께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