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교수의 성추행 의혹은 지난 3월 5일 @i_know_whatudid 라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제기됐다.[1] 계정운영자 A씨에 따르면, 그간 K교수는 성추행 사실을 전면 부정해 왔으나, 피해자의 어깨를 안마했다는 등의 일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1]
8월 5일 한국외대는 최근 학교 징계위원회가 김 모 교수에게 해임을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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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1.0 1.1 알권리 (2018년 5월 7일). “그리스불가리아학과 K 교수 미투고발 진상조사위원회 종료... 조사위원 만장일치로 징계위 회부”. 《외대알리》.
- ↑ 황재하 기자 (2018년 8월 5일). “한국외대 '미투' 가해 교수 2명에 해임·정직 처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