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2018년 12월 18일 (화) 19:29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2월 18일 (화) 19:29 판 (Eksqjfs (토론)의 132340판 편집을 되돌림)

은 한 생물이 장기적으로 사는 공간을 말한다. 사람뿐 아니라 많은 사회적 동물이 집을 지어 살며, 이에는 개미, 흰개미 등의 곤충도 포함된다. 집은 특정한 재료가 필요하고, 구조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사람을 제외한 동물은 보통 자기가 살 집을 직접 짓지만, 사람은 남이 지은 집을 구매하거나 임대하여 사용한다. 이는 사람의 사회가 다른 동물과 달리 극단적으로 발달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집

크기는 1.5평~ 100평을 넘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다. 아주 작은 집에는 쪽방, 고시촌 등이 있으며 1.5평~3평 정도 한다. 임대료는 10만~ 50만 선이다. 그보다 조금 더 크고 생활설비가 갖춰진 집이 원룸이다. 원룸은 주로 1~2인 가구가 거주한다. 원룸은 무옵션/ 풀옵션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풀옵션 원룸은 무옵션 원룸(가구가 갖춰지지 않은)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 원룸은 5평~15평 선이며 보증금은 100만~3000만, 임대료는 40만~ 120만으로 다양하다. 성노동 여성들은 풀옵션 원룸에 많이 거주한다. 원룸보다 더 큰, 실제 가장 보편적인 가구단위가 거주하는 장소가 투룸, 아파트, 빌라 등이다. 이들의 크기는 10평~ 30평 정도로 다양하며 월세, 전세, 매매 등 다양한 거주 형태가 있다. 서울에서 15평 이상의 빌라를 매매하기 위해서는 1억 8천 이상의 돈이 필요하다. 경기도/수도권 쪽으로 나가면 값이 4분의3 정도로 떨어진다. 요즘에 들어와서는 집값이 너무 비싸진 관계로 정부가 신혼부부, 대학생, 2세대 가족 들을 위한 임대주택 정책을 많이 펼치고 있다. 이런 정책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들은 일반주택보다 20%~50% 정도 저렴하다. 주택 청약을 꾸준히 붓고, 300만원 이상을 주택청약통장에 저축해 놓으면 이러한 임대주택의 분양권에 당첨되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