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8일 공개된 기안84의 복학왕 248화에서 청각장애인 등장인물이 발음이 어눌한 것으로 표현하고 지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처럼 희화화하는 등 청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고취시키고 차별하고 있다고 지적받았다.[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기안84에게 이같은 차별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행한 것을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하고 네이버에게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행위가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1]
248화는 문제의 예로 삼은 장면만 제대로 된 언어로 수정됐다.[1]
출처
- ↑ 1.0 1.1 1.2 김서현 기자 (2019년 5월 10일). “‘복학왕’ 청각장애인 희화화 논란… 전장연 “장애인 차별한 기안84 사과하라” 촉구”.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