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NHK 사건

최근 편집: 2020년 1월 26일 (일) 17:41
RamsRamsBrahms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월 26일 (일) 17:41 판 (운동권의 왜곡된 여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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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우상호, 송영길, 이종걸, 박노해, 임종석 등 운동권 586의 왜곡된 성의식과 남성 우월주의, 폭력성을 보여주는 사건.

발단

2000. 5. 17. 우상호, 송영길 등 운동권 정치인들은 광주에서 5. 18. 전야제 행사를 후딱 해치운 후 대형 룸살롱인 '새천년 nhk'에 들어가서 술판을 벌였다. 임수경은 임종석을 찾아가기 위해 룸살롱에 들어갔는데 그 자리에서는 송영길 이종걸 박노해 등이 여자 종업원과 어깨동무 등을 하며 거나하게 취했다고 한다. 우상호는 임수경에게 쌍욕을 해대며 당당 퇴거할 것을 명했다.

평가

운동권의 남성 우월주의, 쾌락 독점주의를 보여준다. 룸살롱에 임수경이 못들어갈 이유는 없다. 그리고 룸살롱에서 여자인 임수경이 같이 못 놀 이유도 없다. 여성은 룸살롱에 들어오지도 말라는 차별적 발상에서 비롯된 행동으로서, 운동권의 여성관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