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근 편집: 2020년 1월 28일 (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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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 23일 대한민국 두 번째 확진 환자 발생[1]
  • 27일 대한민국 네 번째 확진 환자 발생[2]

박원순과 문재인의 대처

박원순은 과거 박근혜 정부때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 때는 "과잉대응이 늑장대응보다 낫다"며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고 정부를 비난하였다. 시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20일 방역대책반을 꾸려 24시간 다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3] 26일 서울시장 박원순은 시청사에서 관계자들을 소집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3]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언급 없이 26일의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남자 축구 최종예선 결승 승리에 대한 트윗을 해 일부 비판을 받았다.

발생원인

중국의 우한지역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식용으로 판매하던 야생 박쥐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도 야생동물을 산채로 판매하는 행태가 비위생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초 확진자 중 야생동물과 시장에 접촉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원인이 아니라 중간 단계가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명칭

지역과 사람 이름에서 유래된 바이러스 명명법은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피해를 준다는 비판이 있어 2015년 WHO에서 새로 발병되는 병의 원인체에 대한 명명원칙을 새로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우한 폐렴 대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리어야 하나 국내 언론에서는 미흡한 형편이다.[4]

인종차별

https://www.bbc.com/korean/news-51277406

출처

  1. 김서현 기자 (2020년 1월 24일). “국내 ‘우한 폐렴’ 확진 환자 두 번째 발생, 한국인 50대 남성”. 《여성신문》. 
  2. 조혜승 기자 (2020년 1월 27일). “우한 폐렴 국내 네 번째 확진자 발생… 55세 한국 남성”. 《여성신문》. 
  3. 3.0 3.1 양승준 기자 (2020년 1월 26일). “박원순 “中 관광객 70% 개별 관광... 과잉대응 필요””. 《한국일보》. 
  4. '우한 폐렴'이 아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다.”. 《뉴스톱》. 2020년 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