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근 편집: 2020년 1월 28일 (화) 20:11

타임라인

  • 23일 대한민국 두 번째 확진 환자 발생[1]
  • 27일 대한민국 네 번째 확진 환자 발생[2]

박원순과 문재인의 대처

박원순은 과거 박근혜 정부때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 때는 "과잉대응이 늑장대응보다 낫다"며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고 정부를 비난하였다. 시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20일 방역대책반을 꾸려 24시간 다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3] 26일 서울시장 박원순은 시청사에서 관계자들을 소집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3]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언급 없이 26일의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남자 축구 최종예선 결승 승리에 대한 트윗을 해 일부 비판을 받았다.

문재인의 전염병 내로남불 논란

문재인은 2011. 11. 26. 정치쇼를 하기 위해 충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을 찾아 신생아실에서 갓난아기를 안고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외부 감염을 막기 위해 친부모조차 접촉 못하는 신생아실에 들어가 남의 갓난 아기를 안은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에 경악을 금치 못한 적이 있다[4]. 심지어 그 당시 문재인은 독감에 걸린 상태였다고 한다[5].

그러나 문재인은 전염병이 문제되던 구정 기간 동안에는 아무런 행동이 없다가 구정을 다 쇠고 나서인 2020. 1. 28. 오전 설 연휴를 마친 첫 일정으로 소울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였다. 신생아 앞에서는 그토록 자신있게 마스크 없이 다니던 문재인은 마스크를 쓰고 의료진과의 악수 마저 생략한채 빠르게 행사를 진행하였다[6].

신상아를 안을 때는 아기에게 아무런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전염병이 창궐하였을 때에는 본인은 마스크를 쓴 것을 알 수 있다.


발생원인

중국의 우한지역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식용으로 판매하던 야생 박쥐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도 야생동물을 산채로 판매하는 행태가 비위생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초 확진자 중 야생동물과 시장에 접촉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원인이 아니라 중간 단계가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명칭

지역과 사람 이름에서 유래된 바이러스 명명법은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피해를 준다는 비판이 있어 2015년 WHO에서 새로 발병되는 병의 원인체에 대한 명명원칙을 새로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우한 폐렴 대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리어야 하나 국내 언론에서는 미흡한 형편이다.[7]

인종차별

https://www.bbc.com/korean/news-51277406

출처

  1. 김서현 기자 (2020년 1월 24일). “국내 ‘우한 폐렴’ 확진 환자 두 번째 발생, 한국인 50대 남성”. 《여성신문》. 
  2. 조혜승 기자 (2020년 1월 27일). “우한 폐렴 국내 네 번째 확진자 발생… 55세 한국 남성”. 《여성신문》. 
  3. 3.0 3.1 양승준 기자 (2020년 1월 26일). “박원순 “中 관광객 70% 개별 관광... 과잉대응 필요””. 《한국일보》. 
  4. 김도경 기자 (2012년 11월 27일). “문재인 후보, 신생아실 사진촬영 논란 해명”. 《데일리메디》. 
  5. 잉여킹 (2012년 12월 27일). “문재인 후보, 신생아실 사진촬영 논란 해명”. 《데일리메디》. 2020년 1월 28일에 확인함. 
  6. 강정현 기자 (2020년 1월 28일). “文, 마스크 쓰고 악수도 생략…40분간 우한폐렴 현장 점검”. 《중앙일보》. 
  7. '우한 폐렴'이 아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다.”. 《뉴스톱》. 2020년 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