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최근 편집: 2016년 12월 30일 (금) 15:38
Catheart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30일 (금) 15:38 판

데스티니 차일드(Destiny Child)는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와 SHIFTUP(대표 김형태)이 협력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선정성때문에 앱스토어에선 12세, 안드로이드에서는 18세이용가로 등록되어 있다. Live2D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 내에서 대화하는 캐릭터는 물론, 입수한 차일드의 능력치를 자세히 살펴볼 때에도, 전투 중에 공격을 할 때도 공격에 당할 때도 움직인다. 하지만 실제로 캐릭터가 대사에 맞춰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보다는 아무이유없이 허공에 과장되게 허우적거리는 느낌으로 적용된 일러스트가 많다. 특히 여성캐릭터같은 경우 가슴과 골반이 과장되게 움직인다. 그때문인지 Live2D부분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여성이고 남성은 손에 꼽힌다. 남성캐릭터같은 경우 아이부터 노인까지 나이대가 다양한 반면 여성캐릭터는 10대~20대에 한정되어 있다.

현재 확률조작과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는 대신 코인과 크리스탈지급을 하고 사상문제로 일러스트를 삭제하는 등 운영방식이 좋지 않은 상태.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은 넥스트플로어가, 세계관, 시나리오 및 아트 등 세부적인 콘텐츠는 시프트업이 개발했다.

스토리

악마인 주인공과 그의 서포터들 서큐버스, 계약자인 차일드들이 벌이는 이야기. 주인공은 원래는 마계에서 살았으나 마계에 대한 흥미가 사라져 인간계로 내려와 산다. 그리고 인간계에서 편의점알바를 하며 살아가던 중 서큐버스 모나와 함께 얼떨결에 마왕후보생으로 마왕 쟁탈전에 참가하게 된다.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은 주인공과 주인공의 서포터인 모나, 리자, 다비가 있다.

주인공

모나

리자

다비

논란

'이시스' 일러스트 삭제

지지 발언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 삭제

특정직업 성적대상화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등장하는 간호사 드미테르

간호사라는 전문직을 성적대상화한 일러스트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 도저히 간호사복으로 보이지 않는 타이트하고 짧은 원피스와 하얀캡을 쓰고 하이힐을 신은 '드미테르'라는 이름의 캐릭터이다. 실제로 간호사라는 직업은 활동량도 많고 제시간에 퇴근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노동량이 많은 직업이여서 일러스트처럼 짧은 옷과 하이힐을 신고 활동하는 것은 무리다.

복장 뿐만 아니라 대사에도 문제가 있다. 캐릭터 대사 중 남자 주인공에게 "이래보여도 본분은 간호사니까,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 책임 져 줄게"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 본문이 간호사인 것과 남자를 무덤까지 사랑해주는 것과는 별개이지만 마치 간호사라는 직업의 한 속성인 것처럼 보여지게 한다. 간호사는 아픈 사람들 돌보고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이지 남성들을 위한 섹스심벌이 아니다. 또한 간호사에 대한 성적대상화는 간호사를 보는 왜곡된 시선을 확대,재생산한다.[1]

제일 중요한 것은 해당직업군의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이 성적대상화가 되는 것에 대해 실제로 불쾌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처럼 성적대상화는 실제 피해자를 양산하는 현실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데스티니차일드 측에선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다.

과도한 노출의 의상 디자인

환불요청 대란

확률조작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