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

최근 편집: 2020년 4월 10일 (금) 22:52

이수 미성년자 성매매

2009년 12월 5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미성년자를 성매매 시킨 일당이 잡혔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다. 피의자 임모씨 등 일당이 2008년 12월부터 4개월간 가출 청소년 A양(만16세)에게 성매매를 시켰고 성매수자 중 유명 연예인 전모씨가 포함되었다는 뉴스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예인 전모씨는 네티즌들에 의해 가수 엠씨더맥스의 이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수는 두차례 경찰의 소환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결국 이후에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에 출석하였다. 이수는 2009년 2월 가출 청소년(만16세)을 세차례 집으로 불러 회당 30~70만원을 주고 성을 매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상대 여성이 미성년자인지는 몰랐다고 진술 하였다.

결국 이수는 성매매 전과가 없고 성구매자 재범 방지교육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