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 체험관

대법원이 2019년 6월 리얼돌의 수입을 허용하는 확정판결을 내린 후 체인점 형식의 리얼돌 체험관이 우후죽순 생겨났으나 세무서에 신고만 하면 영업할 수 있는 성인용품점으로 분류돼 단속 사각지대에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021년 용인시 기흥구청 인근 대로변 상가 2층에 리얼돌 체험관이 개관하려 했으나 업주는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간판 내리고 문 닫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