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맥주

최근 편집: 2021년 6월 8일 (화)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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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주) 산업 분야 맥주 제조, 판매 창립 1993년 12월 18일, 1998년 5월 2일 해체 1998년 5월 2일 본사 벨기에 루벤 브루 웨르 플레인 1 3000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7, 8층 (삼성동, 아셈타워, 한국지사) 핵심 인물 배하준 (대표이사)

논란

OB맥주가 남한강 하천수로 맥수를 제조하면서 37년간 237억 하천 사용료를 내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다. 경기도 여주시는 뒤늦게 2년 하천 사용로 12억원을 부과하여 납부받았으나, 지방세를 받을 수 있는 쇼멸시효가 5년뿐이어서 200억 미납 사용료는 수거하지 못한다. 1976년 이천시 부발읍에 이천공장을 준공한 OB맥주는 한강홍수통제소로부터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남한강 취수정에서 매년 하루 35000t 공업용 하천수 사용 허가를 받은 뒤 물을 끌어다가 맥주 제조에 사용하여왔다. 국가 하천에서 공업용수를 취수할 경우, 하천법상 t당 50.3원 물 사용료를 자치단체에 지불하여야 한다. OB맥주 물 사용료는 1일 176만원, 연간 6억 4000만원, 39년간 250억이다. 여주시는 시효기간 으로 200억원은 못 받게 되었다. OB맥주는 "우리도 날벼락이다. 하천수 사용료 납부 통보를 이번에 처음 받았다. 주세만 1조원 넘게 내는 우리가 그 돈을 떼먹으려 하였겠나. 2년치 사용료는 냈지만, 추가 사용료 절차, 규모 적정성 여부를 검토중이다" 라고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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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OB맥주가 20년 실적 약화에도 불구하고 4000억 대규모 배당을 단행하여 비난을 받고 있다. OB맥주는 주류 인상조치로 불매운동에 시달리고 있다. 21년 4월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당기 순이익 1600억 2배가 넘는 금액이다. 4000억대 배당금을 지급한 곳은 벨기에 모회사 최대주주 AB인베브이다. 20년 매출은 12.3% 감소폭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28% 줄었다. 여성혐오 기업 하이트진로가 치고 올라와서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총 3년간 1조 5000억을 모회사에 배당하여 논란이 된다. AB인브베는 세계적 주류 회사이지만, 막대한 빚을 지고 있는 부실경영을 막지 못하여 OB맥주 수익금에서 고익 배당금을 가져가는 구조가 되어버렸다. OB맥주는 ESG를 경영을 선언하였다. 2025 지속가능경영 을 목표를 제시하지만, 소비자들에게 페놀유출사건, 고배당, 부당해고, 주류인상으로 불매운동으로 비난을 받기에 EGG 경영이 되리라 냉정한 비판을 받고 있다. [2]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