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최근 편집: 2016년 9월 4일 (일) 02:40
Pleasesica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9월 4일 (일) 02:40 판 (링크추가)

서로 교제하는 미혼의 동반자 사이에서 둘 중 한 명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폭력의 위협 또는 실행. 연인간의 원치 않는 강제적 성관계는 데이트 강간이라고 한다.

한국의 데이트 폭력

2013년 7237건, 2014년 6675건, 2015년 7692건으로 상승추세다.

이 중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92%)이고 남녀 쌍방(3.9%), 남성(3.9%)이다.

실제 피해를 입고도 신고를 하지 않는 등으로 사건화 되지 않은 것 까지 포함한다면 더 많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데이트 폭력으로 죽음에 이르는 피해자가 한해 100명이 넘기에 이는 큰 사회적 문제이다.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

한국여성의전화 조사 결과

헤어질만큼 심하지 않아서(60%), 나도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24%), 참고 견디면 될 것 같아서 (17%),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15%), 좋을 때는 잘해주니까 (12%) 등의 이유로 데이트 폭력을 경험하고도 시간이 지나면 바뀔 것이라는 믿음에 연인과 헤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밀한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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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남성성

'진정한' 남성성은?

사례

  • 한국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의 손목을 강제로 잡아당기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