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수

최근 편집: 2021년 7월 23일 (금) 20:50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23일 (금) 20:50 판
하준수
출생1989년 10월 5일(1989-10-05) ()
국적대한민국
활동 영역희극인
활동 영역희극인
데뷔일2014년
데뷔작(곡)tvN 코미디빅리그

논란

개그맨H군과개그맨A양 +2021년 07월 11일 랭킹 더보기 백지언니 |2021.07.11 08:57 조회 787,606 |추천 3,320 톡 공유하기 댓글 2,318 댓글쓰기 기능 더보기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약속까지했던 사람입니다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 두사람이 만난건 두사람의 바람으로 된 일이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남자친구가 저에게 헤어지자했고 헤어지고 본가에 내려와 힘들어하던중 그 여자 웹툰에 저를 놀리듯 저랑 함께 살던 시기에 둘이 같이 낚시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올려놓더군요 제가 처참히 그 두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고 그 뒤로 저는 우울증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 두사람에게 제대로된 사과하나 받지 못했고 저희둘이 살던 집에 제가 일을하러 나간 낮시간에 둘이 오토바이타고 와서 저희 집으로 올라간 씨씨티비 영상이 있는데도 저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저를 기만하였습니다 그런 그둘이 선배 개그맨이 하는 프로에 나와서 당당하게 결혼발표라니요.. 끝까지 저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말하며 당당하게 2년째 연애중이라 기만하는 모습에 화가납니다. 현재 나무위키에 그 남자분을 검색하면 나오는 반려견 스피츠 백지는 제가 현재 키우는 상황입니다 저희 둘이 같이 키웠던 백지를 맡아주었다는 이야기를 웹툰으로도 올린적이 있었으니 이것은 발뺌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낚시편은 2018.11.13 원룸 밖 세상 편 입니다


추가

결혼전제로 만난 사이입니다


이미지확대보기


이미지확대보기



추가

고소를 한다 손해배상청구를한다 .. 문자가 오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증거들이 물론 있습니다 2018년애 저 둘이 나눈 대화내용 저희집에 올라간 씨씨티비사진과 그날 저희집에서 무슨일을 했었는지에 대한 자기들끼리의 대화내용이요 저는 올리고 싶어요 수위가 말로 담지 못할만큼인것도 많았고 그 여자입에서 ㅇ ㅇ이는 모르게해라라는 대화내용 다 있습니다...

저도 올려서 저 억울하고 상처받고 조롱받았으니 사과받고싶습니다 하지만 법에 대해 무지하고 혹시라도 제 주변에 피해가 갈까 조심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내일 변호사를 알아볼거고 내일 변호사 통해서 그들과 대화할 생각입니다

본질적인건 바람을피워서 헤어짐으로 인해 그간 겪었던 정신적피해를 밝히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우울증약 복용을 3년간 하면서 이제는 약없으면 일상생활을 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한 프로그램에만 나왔을때는 그 프로만 모른척 지나치면 되었지만 이제는 의도하지 않아도 저돌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나오면서 저는 또한번 좌절감과 호흡곤란이 생겼습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망친 저 둘의 사과를 받고 싶은게 제 욕심인가요



이미지확대보기


이미지확대보기


이미지확대보기



추가

웨딩사진은 유방암 재발 후 항암을 할 수도 있다는 담당교수님말에 머리기르려면 오래 걸리니 웨딩사진이라도 찍어놓자해서 찍은사진입니다.. 유방암으로 인해 저희 둘이 동거를 아버지께 말씀드렸을때 일년안에 결혼조건으로 저희는 부모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고 저는 암이 큰 죄인인것마냥 살았었습니다 자기 엄마가 알면 결혼 반대할거다 이 말을 수없이 해왔던 사람입니다 저는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아팠고 여성으로서 유방암은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한해 두해 결혼이 미뤄지면서 저희 부모님이 재촉하신건 사실입니다.. 이런부분이 제가 욕을 먹어야한다면 그 욕 달게 받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추가 이어쓰기 어떻게 하나요 제가 이런거에 관심이 없고 잘 몰라요 알려주세요 글이 짧아 백지사진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추가

합의 한적 없어요 [1] 추가로

단독] "인생 망가졌다"…'하준수 바람 폭로' 前연인 심경 (인터뷰) 기사입력 2021.07.12 09:26 / 기사수정 2021.07.12 10: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하준수를 둘러싼 '환승 이별' 폭로글이 등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직접 심경을 밝혔다. 하준수 전 연인이라 밝힌 A씨는 12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전날 게재된 하준수 폭로글 관련 모든 내용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들에 의해) 인생이 망가졌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더불어 하준수가 남긴 반박글에 대해서는 "황당할 뿐"이라면서 "모든 이야기는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준수와 지난 2010년부터 약 8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며 동거까지 한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준수가 자신과 교제하던 시기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 당하며 헤어졌고 그 뒤로 우울증 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 사과 한 번 받지 못 했고 내가 잘못해서 바람을 피웠다며 저를 기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는 "사과 받고 싶다. 내일 변호사를 통해 그들과 대화할 생각"이라고 덧붙이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후 하준수도 장문의 글을 올리며 반박 입장을 남겼다. 하준수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일부 인정하면서도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하준수에 따르면 A씨와 교제하던 중 바람을 피운 사실은 인정하지만 이후 도의적 책임에 따라 관계를 정리했으며, A씨와 관계가 정리될 시점에 현재 결혼을 발표한 안가연과 관계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2] 이에

독] ‘♥안가연’ 하준수, 폭로글 진위 묻자 “죄송합니다” 연발 2021년 07월 12일 10시 13분 댓글 글자크기 조정하기

인쇄하기

공유하기

개그맨 하준수가 현재의 연인이자 개그우먼 안가연과 사귀는 과정에서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하준수와 8년 동안 교제를 이어왔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우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처참히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고 그 뒤로 나는 우울증 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 글쓴이는 “우리 둘이 살던 집에 내가 일을 하러 나간 낮 시간에 둘(H와 A)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 우리 집으로 올라 간 CCTV 영상이 있는데도,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없이 나를 기만했다”면서 분노를 표출한 후 하준수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웨딩 사진을 공개, “웨딩사진은 유방암 재발 후 항암을 할 수도 있다는 담당 교수님 말에 머리 기르려면 오래 걸리니 웨딩사진이라도 찍어 놓자 해서 찍은 사진이다. 유방암으로 인해 저희 둘이 동거를 아버지께 말씀 드렸을 때 일 년 안에 결혼조건으로 저희는 부모님 허락 하에 동거를 시작했고 저는 암이 큰 죄인 인 것 마냥 살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하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반박글을 게시했다가 이를 삭제했다. 그는 “글쓴이의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는 않겠다.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은 나로서도 인정하는 바"라고 밝혔다. 안가연과 외도를 인정하면서 글쓴이와의 관계를 정리 후 안가연과 관계를 다시 시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YTN star는 이 같은 이슈가 불거진 후 하준수와의 접촉을 시도했다. 하준수는 짧은 전화 통화에서 YTN star임을 밝히자 짧은 한숨을 내쉰 후 “죄송합니다”라고 말했고 “말씀하기가 조심스러우시냐”고 묻자 재차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통화를 종료했다.

[사진제공=안가연 인스타그램, ‘터키즈 온더 블록’ 캡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3]

이에

통편집

외도 논란' 하준수x안가연, 결국 '코빅' 하차.."18일 방송 통편집" [종합] 2021-07-16 19:44

인쇄 | 



[OSEN=박소영 기자] 바람 논란의 끝은 프로그램 하차였다. 개그맨 하준수-안가연 커플이 결국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빠진다.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16일 OSEN에 “하준수, 안가연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8일 방송에서도 통편집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하준수와 연애 동거했다고 밝힌 A씨는 자신과 헤어지기 전부터 하준수가 안가연과 바람이 났다고 폭로했다. 이들의 당당한 결혼 소식에 충격 받았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 같은 폭로에 하준수는 개인 SNS를 통해 전 연인에게 잘못한 것은 맞지만 사과 한번 없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해명했다. 전 연인과의 관계를 정리한 이후 안가연과 만남을 이어왔다며 바람 피운 게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A씨의 가족들까지 하준수와 사실혼 관계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논란에도 하준수와 안가연은 프로그램을 위한다며 지난 13일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정상 참여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이에 시청자들은 ‘코미디 빅리그’ 게시판에 두 사람의 하차 요구를 쏟아냈다. “‘코빅’도 망하고 싶습니까?”, “두 명 편집 꼭 하라”, “하차할 때까지 보지 않을 것” 등 제작진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졌다. 결국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위해 하준수와 안가연의 손을 놓았다. 18일 방송에서도 두 사람을 통편집하며 뿔난 시청자들을 달랠 거로 보인다. 한편 2014년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하준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캐리커처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하카소'로 불렸다. 안가연 또한 2013년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으며 웹툰 작가 츄카피로도 활동 중이다. /comet568@osen.co.kr [4]

종합]하준수·안가연 ‘코빅’ 하차로 바람 논란 마무리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공유 더보기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입력 : 2021.07.16 17:22 수정 : 2021.07.16 17:54

tvN 제공 외도 의혹에 휩싸인 코미디언 하준수·안가연 커플이 결국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서 하차하기로 했다. ‘코빅’ 측은 16일 “하준수, 안가연이 제작진과의 상의 끝에 프로그램에 하차를 결정했다”며 “이번 주 방송부터 두 사람의 출연분이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준수·안가연 커플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예능 ‘터키즈온더블럭’에 출연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열애 중임을 세간에 알렸다. 하지만 지난 11일 두 사람의 사생활 논란을 제기한 폭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이른바 ‘바람 의혹’이 불거졌다. 누리꾼 A씨는 자신을 하준수와 8년간 교제한 여성이라고 소개한 뒤 하준수와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연애를 이어오던 하준수가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이후 하준수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씨의 주장 전체를 부인하진 않겠다. A씨에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은 저로서도 인정하는 바”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며 본인이 A씨에게 재차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의 가족까지 등장해 하준수·안가연 커플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면서, 두 사람을 향한 비판이 커져갔다. 결국 두 사람의 ‘코빅’ 하차를 요구하는 의견도 확산됐다. 하준수와 안가연은 지난 13일 녹화에는 참여했으나 사생활 논란에 대한 비판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끝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준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며 화제를 모았다. 안가연은 츄카피라는 예명으로 웹툰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7161722003&sec_id=540201#csidxd93616fa7928f22971b47b1bc81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