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수

최근 편집: 2021년 8월 1일 (일) 21:52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1일 (일) 21:52 판
하준수
출생1989년 10월 5일(1989-10-05) ()
국적대한민국
활동 영역희극인
활동 영역희극인
데뷔일2014년
데뷔작(곡)tvN 코미디빅리그

논란

21년 7월 11일 네이트판에 "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하준수와 연애 동거 결혼약속까지 하였습니다.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안가연이랑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하준수가 저에게 "헤어지자" 고 하였고, 본가에 내려와 힘들어하던 중 여성 웹툰에 저를 조롱하듯 저랑 함께 살던 시기에 둘이 낚시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올려놓더군요. 그 뒤로 저는 우울증약 3년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사람들은 내가 잘못하여 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저를 기만하였습니다. 그둘이 나와서 당당하게 결혼발표라니요. 끝까지 저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배경에 거짓말을 하며 당당헥 2년째 연애중이라 기만하는 모습에 화가납니다. 하준수는 반려견 스피츠 백지를 키우는 상황이다. 저희 둘이 같이 키웠던 백지를 맡아주었다는 이야기를 웹툰으로 게재하였으니 반박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방암 재발 후 항암할 수 있다는 교수말에 웨딩사진이라도 찍어놓자고 하여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가족들 동의하에 동거를 시작하였고, 저는 큰 죄인마냥 살았었습니다. 합의한 적 없습니다." 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1] 그러면서 7월 12일 "반박글이 황당하다. 모든 이야기는 변호사를 통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변호사를 통하여 그들과 대화할 생각이다." 라고 밝혔다. [2] 이에

독] ‘♥안가연’ 하준수, 폭로글 진위 묻자 “죄송합니다” 연발 2021년 07월 12일 10시 13분 댓글 글자크기 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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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하준수가 현재의 연인이자 개그우먼 안가연과 사귀는 과정에서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하준수와 8년 동안 교제를 이어왔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우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처참히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고 그 뒤로 나는 우울증 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 글쓴이는 “우리 둘이 살던 집에 내가 일을 하러 나간 낮 시간에 둘(H와 A)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 우리 집으로 올라 간 CCTV 영상이 있는데도,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없이 나를 기만했다”면서 분노를 표출한 후 하준수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웨딩 사진을 공개, “웨딩사진은 유방암 재발 후 항암을 할 수도 있다는 담당 교수님 말에 머리 기르려면 오래 걸리니 웨딩사진이라도 찍어 놓자 해서 찍은 사진이다. 유방암으로 인해 저희 둘이 동거를 아버지께 말씀 드렸을 때 일 년 안에 결혼조건으로 저희는 부모님 허락 하에 동거를 시작했고 저는 암이 큰 죄인 인 것 마냥 살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하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반박글을 게시했다가 이를 삭제했다. 그는 “글쓴이의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는 않겠다.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은 나로서도 인정하는 바"라고 밝혔다. 안가연과 외도를 인정하면서 글쓴이와의 관계를 정리 후 안가연과 관계를 다시 시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YTN star는 이 같은 이슈가 불거진 후 하준수와의 접촉을 시도했다. 하준수는 짧은 전화 통화에서 YTN star임을 밝히자 짧은 한숨을 내쉰 후 “죄송합니다”라고 말했고 “말씀하기가 조심스러우시냐”고 묻자 재차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통화를 종료했다.

[사진제공=안가연 인스타그램, ‘터키즈 온더 블록’ 캡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3]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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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논란' 하준수x안가연, 결국 '코빅' 하차.."18일 방송 통편집" [종합] 2021-07-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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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바람 논란의 끝은 프로그램 하차였다. 개그맨 하준수-안가연 커플이 결국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빠진다.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16일 OSEN에 “하준수, 안가연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8일 방송에서도 통편집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하준수와 연애 동거했다고 밝힌 A씨는 자신과 헤어지기 전부터 하준수가 안가연과 바람이 났다고 폭로했다. 이들의 당당한 결혼 소식에 충격 받았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 같은 폭로에 하준수는 개인 SNS를 통해 전 연인에게 잘못한 것은 맞지만 사과 한번 없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해명했다. 전 연인과의 관계를 정리한 이후 안가연과 만남을 이어왔다며 바람 피운 게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A씨의 가족들까지 하준수와 사실혼 관계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논란에도 하준수와 안가연은 프로그램을 위한다며 지난 13일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정상 참여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이에 시청자들은 ‘코미디 빅리그’ 게시판에 두 사람의 하차 요구를 쏟아냈다. “‘코빅’도 망하고 싶습니까?”, “두 명 편집 꼭 하라”, “하차할 때까지 보지 않을 것” 등 제작진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졌다. 결국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위해 하준수와 안가연의 손을 놓았다. 18일 방송에서도 두 사람을 통편집하며 뿔난 시청자들을 달랠 거로 보인다. 한편 2014년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하준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캐리커처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하카소'로 불렸다. 안가연 또한 2013년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으며 웹툰 작가 츄카피로도 활동 중이다. /comet568@osen.co.kr [4]

종합]하준수·안가연 ‘코빅’ 하차로 바람 논란 마무리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공유 더보기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입력 : 2021.07.16 17:22 수정 : 2021.07.16 17:54

tvN 제공 외도 의혹에 휩싸인 코미디언 하준수·안가연 커플이 결국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서 하차하기로 했다. ‘코빅’ 측은 16일 “하준수, 안가연이 제작진과의 상의 끝에 프로그램에 하차를 결정했다”며 “이번 주 방송부터 두 사람의 출연분이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준수·안가연 커플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예능 ‘터키즈온더블럭’에 출연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열애 중임을 세간에 알렸다. 하지만 지난 11일 두 사람의 사생활 논란을 제기한 폭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이른바 ‘바람 의혹’이 불거졌다. 누리꾼 A씨는 자신을 하준수와 8년간 교제한 여성이라고 소개한 뒤 하준수와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연애를 이어오던 하준수가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이후 하준수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씨의 주장 전체를 부인하진 않겠다. A씨에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은 저로서도 인정하는 바”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며 본인이 A씨에게 재차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의 가족까지 등장해 하준수·안가연 커플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면서, 두 사람을 향한 비판이 커져갔다. 결국 두 사람의 ‘코빅’ 하차를 요구하는 의견도 확산됐다. 하준수와 안가연은 지난 13일 녹화에는 참여했으나 사생활 논란에 대한 비판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끝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준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며 화제를 모았다. 안가연은 츄카피라는 예명으로 웹툰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7161722003&sec_id=540201#csidxd93616fa7928f22971b47b1bc81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