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최근 편집: 2021년 8월 1일 (일) 22:17

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서울文英女子高等學校,Seoul Moonyoung Girls' High School)

  • 개교 1992년
  • 형태 사립
  • 교장 최형선
  • 장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85 (봉천동)

두벌복장

17년 10년 26일 3학년 체육복 등·하교 허용하여주세요 에는 "뻣뻣한 옷 허리·배를 조이는 치마가 수험생 피로도를 높인다. 체육복을 입고 등·하교를 하게 하여달라. "학교가 예쁘고 보기 좋다·교복이 유명무실하여진다 라는 이유로 체육복 등·하교를 금지시켰다" 라고 밝혔다. 학교에서는 묵묵부답이라 논란이 누구를 위한 교복이냐 반발로 복장 논쟁으로 이어진다. 11월 12일 학생들에 따르면, 10월부터 체육복 등·하교를 금지시켰다. 어기면, 학교생활기록부 행동발달사항에 기재한다. 이에 "정말 교복을 입고와서 갈아 입는 일이 맞는지 담임 선생님이 교복을 책상 위로 깨내놓으라고 하였다." 심지어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였다는 이유로 반성문을 쓴 반도 있다." "단지 교복이 맞지 않아 공부할 때 불편함을 줄이려고 체육복 등·하교를 하게 하여달라고 한다. 수능을 앞둔 시점에서 복장을 가지고 논쟁이 어이가 없다" 라고 밝혔다. 11월 5일에는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겨울에도 패딩을 입지 못하게 하여 도애복 생활복 야구점퍼를 입고 겨울을 버텨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춥다며 호소하고 있지만, 패딩을 입은 학생들에게 벌점을 준다. 학교 소문이 좋지 않다. 패딩이 학생 간 경쟁심을 조장한다고 금지한다. 우리나라 중·고교생들은 교복을 입고 몇시간씩 앉아서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교복은 불편하고, 한 겨울에 치마를 입으면 너무 춥다. 많은 학생들이 불편한 교복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에 아수나로 서경씨는 "추울 때 외투를 입는다던지 편한 복장은 학생 건강과 직결된 문제다. 3년동안 교복을 입으면서 작아져서 움직이기도 어렵고, 자세도 나빠진다. 학생을 위하여 존재한다면 학생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1]

  1. 머니투데이 (2017년 11월 13일). "고3인데 체육복 못 입나요?"…A여고에 무슨 일이 - 머니투데이”. 2021년 7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