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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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본 정보
예명M
출생1979년 7월 28일
직업가수, 작사·작곡가
활동 시기1998년 3월 24일 ~ ing
학력남원중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 배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국민대학교 대학원 [1]
소속사라이브웍스컴퍼니·신화컴퍼니
소속 그룹신화

논란

  • 강제추행

단독]‘신화’ 이민우 성추행 혐의 입건… 피해여성 “술집서 강제로 입맞춤” 박상준 기자 입력 2019-07-03 03:00수정 2019-07-03 04:0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인 이민우 씨(40·사진)가 술자리에서 여성 2명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여성 2명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이날 술자리가 끝나고 오전 6시 44분경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후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술자리에 갔다가 성추행을 심하게 당했다”며 “이 씨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키스했다.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아직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

박상준 기자 speakup@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주요기사 尹 “특검때 박근혜 불구속 계획”… 당내 “친박 지지 겨냥” 이승엽 “동메달 결정전, 한국야구 걸고 싸워라”


  1. 신화 이민우#성추행 혐의#강남경찰서[2]

이에

찰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있다…영상 확보" 기사입력 2019.07.17. 오후 12:02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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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일간스포츠]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40)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 지인 2명을 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이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와 지인이 함께 있던 폐쇄회로(CC)TV 영상과 진술 등을 근거로 이씨에게 혐의를 적용했다.

이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루프탑 술집에서 연예계 관계자들과 술을 마시다 다른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해당 지인 중 한 명인 A씨는 술자리가 끝난 직후인 오전 6시44분쯤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이씨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후 또 다른 여성 B씨도 이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술자리에 갔다가 이민우에게 심한 성추행을 당했다”며 “양 볼을 잡고 강제로 키스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씨가 술에 취해 비틀대다 또 다른 일행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고 진술했다.

이민우 측 "오해 풀었다"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이씨의 사과를 원한다고 밝히고, 이후 양 측의 대화가 이뤄지면서 파문은 잦아드는 듯 했다. 지난달 29일 경찰조사 이후 이씨와 지속적으로 대화한 A씨는 입건 사실이 보도된 지난 3일 새벽 경찰에 신고를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B씨도 최근 이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지난 3일 이씨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본인 확인 결과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양 측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씨도 경찰 조사에서 비슷한 취지의 진술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경찰에 출석한 이씨는 "친근감의 표현이었고 장난이 좀 심해졌을 뿐"이라며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논란이 잦아들며 이씨는 정상적인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이씨의 분량을 편집하지 않고 내보냈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불법 촬영 혐의를 받은 정준영씨의 분량을 모두 편집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연예계 동료와 팬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신화 멤버 전진은 지난 3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원래 연예인들이 여러 자리에 참석할 때 다양한 상황들이 생긴다"면서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팬 사이에서도 지켜보자는 의견이 이어졌다.

합의했어도 수사 계속…경찰, 현장 영상 확보

하지만 두 사람이 이씨와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했지만 수사는 계속됐다. 강제추행은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양 측이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했어도 수사는 별개의 문제"라면서 "계속해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강제추행의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하면서 수사는 탄력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확보한 영상에는 이씨가 신체적 접촉을 하는 등 구체적인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이씨가 두 사람에게 강제 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면서 이씨는 검찰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강제추행은 형법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남궁민 기자 namgung.min@joongang.co.kr[3]

단독]이민우, 팬미팅서 심경 고백 "떳떳하게 설 수 있게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2019.07.23. 오후 2:26 최종수정2019.07.23. 오후 2:30 기사원문 좋아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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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민우가 팬미팅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민우가 심경을 고백했다.

이민우는 지난 20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19 이민우 팬미팅-해피 엠'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이민우가 술자리에서 20대 여성 2명을 강제추행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었다. 또한 이민우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된 행사로,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민우의 단독 팬미팅이기도 했다.

행사 취소 없이 팬들 앞에 선 이민우는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공연 등으로 팬들과 시간을 보낸 이민우는 행사를 마치기 직전 "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말을 아끼겠다. 신화로, 또 엠 이민우로 떳떳하게 다시 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만날 때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웃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정말 소중한 추억 만들고 싶다"며 논란을 딛고 떳떳하게 돌아오겠다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속내를 고백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민우가 팬미팅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곽혜미 기자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20대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었고,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해 신고 자체를 취하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민우 측의 해명과 경찰의 판단은 달랐다. 경찰은 이민우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고, 최근 강제추행 정황이 담긴 술집 CCTV 영상을 확보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한 상태다.

이민우가 출연했거나, 출연하려던 방송들도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민우가 출연했던 tvN '현지에서 먹힐까3'는 이민우의 검찰 송치에 그가 출연한 방송분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미 촬영을 마쳤던 KBS2 '덕화TV2 덕화다방' 역시 이민우의 출연분을 통편집했다.[4]

신화 이민우 측 "강제추행 무혐의 처분, 수사 종결" [전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입력 2019. 12. 31. 10:42 [동아닷컴] [전문] 신화 이민우 측 “강제추행 무혐의 처분, 수사 종결”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그룹 신화 이민우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31일 "지난 7월, 언론 및 방송 등을 통해 보도된 소속 가수 이민우와 관련되었던 일이 최근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 종결됐다"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팬 여러분들에게 큰 심려끼쳐 드렸던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6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20대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민우는 경찰 조사에서 “친근감의 표현이고 장난이 조금 심해진 것이고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고 피해를 주장한 여성들도 신고를 취하키로 했다. 그러나 강제추행 혐의는 피해자의 처벌의사가 없으면 수사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가 적용되지 않아 피해 여성들이 신고를 취하해도 경찰 수사가 중단되지 않는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민우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결국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시켰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라이브웍스 컴퍼니입니다. 지난 7월, 언론 및 방송 등을 통해 보도된 소속 가수 이민우와 관련되었던 일이 최근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 종결되었습니다. 그 동안 팬 여러분들에게 큰 심려끼쳐 드렸던 점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5]

  • 무면허 운전

인기가수 이민우 무면허 운전 기사입력 2004.05.02. 오후 2:50 최종수정 2004.05.02. 오후 2:50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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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동영상 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로 인기가수 24살 이민우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채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삼성동 도로에서 자신의 그랜저XG 승용차를 몰고 1㎞ 정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댄스그룹 ’신화’의 멤버로 지난해 11월부터 ’M’ 이라는 예명으로 솔로앨범을 내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대건 기자 프로필 Copyright ⓒ YT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 이에 해명했다. 수 이민우 무면허운전 2004.05.02 18:50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씨(24)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무면허로 이날 오전 1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자신의 그랜저 XG 승용차를 몰고 1㎞ 정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2002년 벌점 누적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상태였다. 이씨는 경찰에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려고 잠깐 차를 몰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M’이라는 예명으로 솔로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정유진기자 sogun77@kyunghyang.co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