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최근 편집: 2021년 8월 7일 (토) 15:37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7일 (토) 15:37 판 (→‎논란)
이재진
기본 정보
출생979년 7월 13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하구
활동 시기1997년 4월 15일 ~ ing
가족이은주 (여동생)
학력서천초등학교 장평중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대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졸업)
소속사YG 엔터테인먼트

논란

  • 음주운전

[단독] 가수 이재진 음주 교통사고로 입건 입력 2011. 11. 03. 02:42 수정 2011. 11. 03. 02:42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가수 이재진 씨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신사동 을지병원 건너편 건물의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나오다 30살 박 모 씨의 티뷰론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이 씨를 입건했습니다. 다행히 박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정지 수준인 0.087%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1]

  • 폭행

재진 "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03. 10. 11. 10:29 수정 2003. 10. 11. 10:29 [일간스포츠 이경란 기자]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이재진(24)이 지난 8일 새벽 4시 서울 홍익대 앞에서 한 시각 장애인과 시비 끝에 폭행죄로 불구속 입건됐다. 피해자인 안성진 씨(25.설비업)는 "차를 몰고 가다 길을 물어 보려고 창문을 내려 가해자에게 말을 걸었다. 이때 가해자가 내게 침을 뱉고, 주먹세례까지 퍼부었다. 가해자는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안 씨는 스스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라고 밝혔다. 안 씨는 폭행당한 직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이재진은 200m 가량 도망 가다 경찰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재진 측은 "만취한 상태였고, 상대방에서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먼저 시비를 걸었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또 "약간의 다툼이 있었지만 주먹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은 절대 아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합의금을 높게 받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

  • 몸매 비하

재진, 이영자에 “살 찔까 염려 안 하냐?”…솔직? 무례? 논란 입력2017.12.01. 오후 4:45 좋아요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7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동아닷컴]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그룹 '젝스키스' 이재진이 구설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 씨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스케줄을 위해 송 씨와 이동하면서 음식 이야기를 했다. 특히 이영자는 지인과의 통화에서 특정 장소를 설명할 때 여러 식당을 기준으로 말해 출연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차돌박이 집을 끼고 꼬치구이 집을 돌아서 나오는 콩나물 국밥집이다. 맞은편에는 돼지갈비 집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재진은 "살 찔까봐 염려는 안 하세요?"라고 진지하게 물었고 전현무, 양세형 등은 "대단한 용기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끊었다 갈게요", "리스펙트"라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주먹을 불끈 쥐고 "우리 재진이가 한참 있다 나와서 그런 거지? 전지적 폭력 당해볼래요?"라고 농담으로 넘겼다.

이어 이재진은 이영자가 추천한 점심 메뉴를 먹고 있는 송 씨의 모습을 보며 이영자에게 "저렇게 먹으면 살 찐다"라고 말했다. 또 이재진은 기생충 박사 서민 교수에게 "영자 누님이 다른 분들보다 기생이 더 많은 거냐"고 묻기도 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이재진의 발언이 이영자에게 무례했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어찌보면 천진난만한 거 같고 어찌보면 개념 없는 거 같고 예의가 없고 무례한 건 사실인 듯"(fnwl****), "솔직함으로 포장하고 막말해도 되나?"(cdos****), "엉뚱한 게 아니라 불편하다. 특이하고 솔직한 게 아니고 무례. 젝키팬들 대다수가 여성일텐데 참 그렇다"(kamp****), "하나도 안 웃긴다"(leec****)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직설적이지만 가식이 없는"(jhjh****), "표현이 조금 단순해서 오해받는 듯 안타깝다"(gion****)며 이재진을 옹호하는 댓글도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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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학대

재진, 악세서리마냥 고양이 들고 다니는 모습에 동물학대 논란까지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공유 더보기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입력 : 2018.02.02 17:29 가수 이재진이 이동장도 없이 고양이를 맨 손으로 들고 다녀 동물학대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은 지난 1일 팬미팅 비용을 팬들에게 부담하게 해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동물학대 지적까지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진 동물학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최근 이재진이 맨 손으로 고양이를 안고 다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과 함께 “예방접종 못 할 정도로 어린 새끼고양이를 이동장 없이 방송국, 콘서트장, 지방스케줄 등에 액세서리처럼 들고 다님”이라는 설명이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진이 새끼고양이를 한 손으로 들고 방송국 로비를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예민한 고양이는 이동장에 넣어 병원 다녀오는 것도 스트레스가 심해 당일 밥도 안 먹고 축 쳐집니다. 그래서 굉장히 아픈 게 아니면 병원 가기도 힘들 정도인데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데리고 다니는지 생명을 사랑하기는 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라며 분노했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802021729003&sec_id=540101

  • 더치페이

[SE★이슈] 젝스키스 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 입력2018.02.02. 오후 2:18 좋아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73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서울경제] 그룹 젝스키스의 이재진이 더치페이 팬미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 /사진=서경스타 DB


1일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을 이재진의 팬이라 밝히며 지난해 11월 18일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열린 이재진 팬미팅 후기글을 게재했다.

해당글에 따르면 당시 팬미팅은 이재진의 굿즈를 구매한 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진이 팬미팅 1차 비용만 지불하고 2, 3차 비용은 더치페이를 하자고 제안했다.글쓴이는 “이재진이 70만 원이 없어서 더치페이를 시켰을까. 최소 돈 백만 원 갈아부어서 온 팬들에게, 이미 영악하게 예약 해놓고 더치페이를 요구한다는 게 말이다”라고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이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150만 원 가량을 썼다. 이 모든 건 현금 입금만 가능했으며, 카드 결제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 결과 나는 이재진 드로잉북 구매 금액 3위를 하면서 당첨됐다”고 큰 돈을 들여 팬미팅에 참여했지만 오히려 더치페이를 하게 돼 당황스러웠던 심정을 밝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글쓴이는 팬미팅 이후 더치페이를 위해 단체 메시지방에 전해진 영수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영수증에 적힌 금액으로 2차는 23만 원, 3차는 49만 원, 커피 값까지 총 77만 원 정도를 팬들과 1/N로 나눠 지불한 것.

이 같은 이례적인 팬미팅 후기는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중. 네티즌들은 “더치페이 팬미팅 실화냐” “현타온다”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첫 게스트로 추천”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팬들은 익히 알만큼 평소 독특한 세계관을 자랑하던 이재진. 그가 이번에는 더치페이 팬미팅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4]

이재진 팬클럽 운영자 “더치페이 팬미팅 제 불찰…이재진은 과정 전혀 몰라” 기사입력2018.02.04. 오전 10:54 최종수정2018.02.04. 오전 10:56 기사원문 좋아요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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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그룹 젝스키스 이재진 / 사진=이재진 인스타그램

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에 팬클럽 운영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의 팬클럽 운영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논란이 되고 있는 ‘팬미팅 더치페이’와 관련해 이재진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고 곧바로 참석자들께서 지불한 비용을 모두 송금해드렸다”며 “이번 논란은 운영자인 저의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논란에 휩싸인 몇 가지 오해에 대해서도 바로 잡았다. 그는 “이번 팬미팅은 애초부터 계획된 자리가 아니었다. 제가 이재진 이름으로 식당을 예약했고, 1차는 아티스트가 계산했기 때문에 이후 자리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더치페이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2, 3차 자리는 모두 참석자들과 사전 동의 하에 마련됐고 이재진은 이러한 과정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다”며 “여전히 자신을 사랑해주고 MD까지 많이 사준 팬들이 고마워서, 순수하게 그 마음을 전하려고 마련된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진의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은 한 팬이 자신의 SNS에 비공개 팬미팅 후기를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글쓴이는 지난해 11월18일 마포구 인근에서 열린 이재진의 팬미팅에 거금의 굿즈를 구매한 팬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자신이 그들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수가 1차비용을 지불하고 팬들에게 2, 3차비용을 더치페이로 계산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 이재진 팬클럽 운영자 입장 전문◆

JAIJIN FAN CLUB 운영자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팬미팅 더치페이'와 관련해 이재진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고, 곧바로 참석자들께서 지불한 비용을 모두 송금해드렸습니다. 이번 논란은 운영자인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아티스트 이재진, 팬 그리고 주위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오해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번 팬미팅은 애초부터 계획된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자신을 사랑해주고 MD까지 많이 사주신 팬들이 고마워서, 순수하게 그 마음을 전하려고 마련된 만남이었습니다.

운영자인 제가 '이재진' 이름으로 식당을 예약했고, 1차는 아티스트가 계산했기 때문에 이후 자리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더치페이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비용은 운영자인 제가 먼저 결제했고, 다음날 참석자들께 계좌번호를 알려줬습니다. 또 2, 3차 자리는 모두 참석자들과 사전 동의 하에 마련됐고, 이재진은 이러한 과정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운영자인 저의 미숙한 행동으로 벌어진 일이고 모든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재진의 이름이 오르내려, 다시 한번 아티스트 및 팬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