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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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본관진주 하씨
학력잠실여자고등학교
직업치어리더
정보 수정

논란

페미니스트 혐오

20년 3월 인스타그램에 숏컷으로 이미지를 변신하였다면서 "한숨도 못 잤습니다" "머리도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졌어" 라고 만족하였다. [1] 이에 21년 7월 18일 "안녕하세요. 하지원입니다. 제가 페미니스트라는 글이 돌고 있다는 말을 팬분들께 들었다. 우선 저는 페미니스트와 무관하다. 제가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오해 여지를 줄 수 있다고 인지하지 못하였다. 죄송하다. 첫째로 제가 숏컷을 한 이유는 잦은 염색으로 머릿결 손상이었고, 남자들 백래시 전 하고 싶어서 경기 공백기 때 시도하였다. 두번째로 과거 인스타에 사용한 단어는 비난을 뜻하는 단어인지 모르고 사용하였고, 인지하고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 세번째로 페미니즘 서적 주장에도 전혀 관련 없는 책들이었다. 전부터 허위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다시 언급되며 오해가 심하여지자 확실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글을 게재하게 됐다. 저는 한 번도 남자 혐오, 여성 우월주의 사상을 가진 적 없다. 페미니스트들을 혐오한다. 오해는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저를 믿고 응원하여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라고 주장하여 "페미니즘 혐오" 논란이 됐다. 여기서 혐오 표현이라고 지칭하는 단어는 허버허버였다. 남혐이 아니라는 의견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 여초에서 쓰는 남혐이 없는 단어인데도 이 단어가 남혐이라고 인정하고, 사용하지 않겠다고 주장하였다. 여성은 여성혐오로 힘들어지고 있고, 백래시까지 있는 상황을 젠더갈등이라고 표현하고, 여성우월주의라고 표현하고 있다. 여성주의를 바탕으로 한 성평등 가치관일 뿐이다. 혹여나 여성주의라고 하더라도 여성혐오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남자 치어리더라면 절대 듣지 않았을 말을 들어놓고 페미니스트라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배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