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

최근 편집: 2021년 10월 26일 (화) 22:02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0월 26일 (화) 22:02 판 (새 문서: {| class="wikitable" |'''출생''' |1987년 4월 30일 인천광역시 |- |'''본관''' |담양 전씨 |- |'''국적''' |대한민국 |-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1] |...)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출생 1987년 4월 30일 인천광역시
본관 담양 전씨
국적 대한민국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1]
학력 용현중학교 (졸업)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애니영상과/학사)

대표작 프리드로우

논란

로우, 젠더갈등 의식했나...대사 수정

  • 기자명 황정은 기자
  • 입력 2021.05.03 21:19
  •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웹툰 프리드로우 논란

전선욱 작가의 토요일 웹툰 '프리드로우'가 일부 장면의 대사를 수정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프리드로우 '제 385화 불법 사이트(5)'에서는 불법툰 사이트를 응징하는 한태성의 싸움에서 구하린이 자진해서 여학생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해당 장면에서 구하린은 "남자가 여자 패면 독자들한테 항의 들어올지도 모르니까 내가 대신 팰게!!"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웹툰을 검열하는 일부 페미니스트를 겨냥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실제로 프리드로우는 8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해당 회차에는 5점대를 기록하며 별점 테러를 당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자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는 문제가 된 장면의 대사를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가 기회를 틈타 때리는 펀치!!"로 수정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다.

남성 누리꾼들은 "페미버(페미+네이버) 저격당하네" "풍자와 해학을 짓밟는 것 아니냐" "네이버가 검열 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여성 누리꾼들은 "허버허버, 웅앵웅" "수준 너무 떨어진다 평점 1점도 아깝다" 등으로 응수했다.


결국 당연한 외곡된성적 인식이고, 여성을 향한 모욕적인 묘사였는데, 반페미니즘이 혐오를 하게끔 방치한 작자 잘못. 그걸 그렇게 떠벌리고 다니는 남자 독자들도 참 잘못이다. 왜 당연하게 성혐오인 부분을, 성적 고정관념을 가져다가 욕하면 왜 여성은 항상 페미 라며 욕만 먹어야 하는가. 사과문이나 입장문.. 없다. [1]

여초에서는 당연히 비판받고 있는게 인지상정. [1] [2]

  1. “웹툰 프리드로우, 젠더갈등 의식했나...대사 수정”. 2021년 5월 3일. 2021년 10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