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946년 개교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대학이다. 1970년대에 관악산 인근으로 캠퍼스를 이전하였다.
특징
1. 조직 및 규모
16개 단과대학, 1개 일반대학원, 11개 전문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4월 1일 기준으로 교원 수는 총 5315명이다. 학사과정 재학생은 16,511명, 석사과정생은 8,283명, 박사과정생은 3,836명이다. 세입/새출액수는 약 9600억 원이다.
[단과대학]
- 인문대학
- 사회과학대학
- 자연과학대학
- 간호대학
- 경영대학
- 공과대학
- 농업생명과학대학
- 미술대학
- 법과대학
- 사범대학
- 생활과학대학
- 수의과대학
- 약학대학
- 음악대학
- 의과대학
- 자유전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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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캠퍼스
서울대학교에는 관악캠퍼스, 연건캠퍼스, 수원캠퍼스, 평창캠퍼스가 있다. 이 중 대부분의 교육과정들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관악캠퍼스이다. 관악캠퍼스는 410만 9000㎡의 넓이로, 넓은 캠퍼스로 손꼽히고 있다.
3. 여성학 협동과정
1998년 여성학 협동과정이 설립되었고, 1999년에는 1학기 석사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2006년 여성학협동과정 전담교수로 배은경 교수가 부임하였으며 2013년부터 여성학협동과정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석사과정의 이수학점은 대학원 과목 24학점이며, 논문제출자격시험 필수과목으로는 페미니즘이론과 여성학방법론(질적방법, 양적방법)이 있다.
전기, 후기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생을 각각 2명, 1명씩 선발한다.
4.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반성폭력 학생회칙
1998년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에서는 '반성폭력 학생회칙'을 제정하였다. 이후 2002년, 2013년 두 차례의 개정을 거쳤다. 2012년 서울대 성폭력 '대책위' 사건이 공개된 후, 기존 회칙의 한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하여 2013년 당시 사회대 학생사회에서 반성폭력 학생회칙 개정이 이루어졌다.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반성폭력 학생회칙(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