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최근 편집: 2022년 9월 23일 (금) 23:55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9월 23일 (금) 23:55 판 (→‎논란)
하정우
본명김성훈(金聖勳)
직업배우, 영화감독, 각본가, 영화 제작자, 화가
활동 기간2003년~ ing
종교개신교
소속사워크하우스컴퍼니
학력서울원촌초등학교 신동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영화학 (졸업)

논란

  • 퇴폐업소 발언

하정우는 비스티보이즈 개봉을 앞두고 "룸살롱 한번 가려면 200만원 이상이 필요하다면서요? 저는 아무래도 못가겠어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맞아요. 호스트바 다녀오면 허무하겠어요. 남자들도 룸살롱을 다니잖아요. 그런데 다녀오면 허무한 기분이 들어요."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하정우, 진짜 실망이다" "하정우, 남자 룸살롱이 당연하나?" "하정우, 본인도 다녀온거네?" 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

  • 프로포폴 불법 투약

2012년 10월 12일 서울중앙지검이 하정우가 프로포폴을 맞아왔다는 진술을 확보하였다. 그는 "저는 제 몸에 바늘 하나 들어가면 무서운 사람이예요. 병원 말고 의료행위로 인한 투약말고는 한 번도 없어요" 라고 부인하였다. 검찰이 강남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하였다고 확인한 사람은 하정우였다. 하정우는 김영훈으로 예약하고, 프로포폴 투약을 받았다. 검찰은 "하정우는 애경 2세 채승석에게 병원을 소개받고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 라고 밝혔다. 이에 채승석도 수사중이다. 식약처는 "불법 투약한다고 의심된다" 라고 검찰에 알려 사건이 공론화 될 수 있었다. 이에 "강도 높은 레이저시술을 받았습니다. 원장 판단 하에 수면마취가 전부하고, 약물 남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원장 요청이 있었지만, 반성하고 있고 오해가 발생하여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 보도를 자제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속사는 수사기관이 사실확인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라는 입장이다. [2] [3] 이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21년 8월 10일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 공판기일을 진행하였다. 하정우는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도 죄송하다.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 라는 말을 남긴채 들어갔다. 변호인은 "공소사실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 라는 입장이다. 검찰은 벌금 1000만원을 구형하면서 추징금 88,749원을 명령하여달라고 요청하였다. [4]